오늘까지 열흘 뉴욕에 있었어요. 이 시기는 경량패딩 필수입니다. 매일이 다르고 아침, 저녁이 다르고, 바람 많이 부는 날과 아닌 날 체감 온도 천지 차이입니다.
기본 두께감 있는 긴팔 + 경량 패딩 + 스카프 하고 다녔는데 평소엔 좋았어요. 바람 많이 부는 아침과 밤에는 이렇게 입어도 추웠고요,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탄 날은 아래위 히트택 입었는데도 강바람 때문에 엄청 추웠어요.
모자 쓰거나 후드 있는 옷 추천해요. 후드 쓸 때랑 안 쓸때랑 추위 느끼는 정도가 다릅니다.
대신 박물관, 식당 같은 실내는 엄청 따뜻해서 아우터 벗어야 할 정도.
오락가락 뉴욕 날씨 토요일에 28도라는 예보에 깜놀. 지난 열흘간은 평균 5도에서 15~6 도 정도 기온이었어요.
걷다보면 롱패딩 입은 사람부터 반팔, 반바지 입고 런닝하는 사람까지 다양해요.
열흘간 햇빛 따스한 날 센트럴파크 2번 갔는데 바람 안 부는 날은 산책하기 좋았어요. 햇볕 받으며 잠시 앉아 쉬기도 했고요. 바람 없고 햇볕 드는 자리는 이 시기도 센트럴파크에서 앉아 쉴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