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라델피아 여행 중 다녀온 리딩 터미널 마켓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시장 구경을 워낙 좋아해서 기대가 컸는데,
리딩마켓은 상상 이상으로 활기차고 먹을 거리도 많아서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운 일정 중 하나였어요!
건물 외관부터 너무 귀엽고 클래식한 분위기였어요.
간판 아래엔 크리스마스 시즌답게 리스 장식도 걸려 있어서 한껏 따뜻한 느낌이 났고,
여행 첫 코스로 딱 좋았던 분위기예요.
그냥 걷기만해도 분위기가 물씬~
시장 입구 쪽에는 도넛을 직접 반죽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완전 라이브 베이커리 쇼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직접 반죽을 펴고 접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바로 이곳이 유명한 도넛집!
페퍼민트, 초콜릿, 시나몬, 코코넛까지 종류가 엄청 다양했어요.
비주얼이 너무 화려해서 고르기 정말 힘들었고,
줄도 꽤 길었지만 맛을 보고 나니 왜 사람들이 기다리는지 알겠더라고요.
이건 지나가면서 찍은 프레첼 전문점 간판인데요,
Miller’s Twist는 리딩마켓에서 굉장히 유명한 프레첼 가게라고 해요.
줄이 항상 긴 편이라 다음에는 꼭 먹어보고 싶은 곳으로 저장!
이곳도 가면서 스쳐 지나간 곳이지만,
현지인들이 강추하는 필라델피아식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이번엔 못 먹었지만 다음에 기회 되면 꼭 들러보려구요!
시장 안엔 이렇게 로컬 커피 브랜드 매장도 있어요.
Old City Coffee는 직접 원두를 로스팅한다고 해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셔도 좋을 듯해요.
저는 지나가며 향만 맡았지만 진~하게 퍼지는 커피향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실제로 먹은 곳은 바로 여기, Uncle Gus’s Steaks라는 치즈스테이크 가게예요.
이 가게는 사실 생긴 지 일주일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매장인데,
이미 필라델피아 현지 사람들 사이에서는 “여기가 진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입소문이 엄청 났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필라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난 곳에서 새롭게 낸 매장이라 그런지,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저희도 기대를 안고 줄 섰고, 치즈 종류(프로볼론/위즈/쿠퍼샤프)까지 골라서 주문할 수 있어서 조합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포장된 샌드위치를 받아들고 앉자마자 먹었는데,
부드럽고 두툼한 고기, 잘 녹아든 치즈, 바삭한 빵까지 삼박자 완벽!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웨이팅도 길지 않았고,
진짜 제대로 된 치즈스테이크를 맛본 느낌이었어요.
다음에 가도 꼭 다시 먹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답니다.
⭐️ 리딩 터미널 마켓 정보 ⭐️
♡ 위치: 1136 Arch St, Philadelphia, PA
♡ 운영 시간: 매일 8AM~6PM (일요일은 일부 매장만 운영)
♡ 결제: 대부분 카드 가능 (간혹 현금만 받는 매장 있음)
♡ 접근성: 지하철 13th Street 역 도보 5분
♡ 유명 매장: Beiler’s Donuts, Miller’s Twist, Dinic’s, Old City Coffee, Uncle Gus’s 등
⭐️ 방문 팁 ⭐️
♡ 오전 11시 이전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해서 구경하기 좋아요.
♡ 인기 도넛 가게는 줄이 길어지기 전에 먼저 들르기 추천!
♡ 실내지만 환기나 냉방이 강한 편이라 얇은 겉옷 챙기면 좋아요.
♡ 식사 후에는 근처 시청광장이나 LOVE 조형물로 산책 코스 연계하기 좋아요.
♡ 주차는 매우 혼잡, 가능하면 대중교통 추천해요.
⭐️ 총평 ⭐️
♡ 먹거리 다양성: ★★★★★
♡ 분위기 & 활기: ★★★★☆
♡ 재방문 의사: ✅ 필라델피아 오면 무조건 또 갈 것!
♡ 총평: 여행 중 한 끼 식사 + 구경 + 간식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마켓.
꼭 가보세요. 절대 후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