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경유하는 비행기를 탔더니 입국심사도 밴쿠버에서 받게 되더라고요.
9/6 시애틀로 들어왔어요.
# 짐 검사
- LA에 살고계신 분 선물로 면세에서 정관장 로얄?(숟가락으로 퍼먹는 거)을 샀는데, 인도장에 계신 직원분이 미국 입국심사 할 때 걸릴 수도 있다고 하는거예요…… 멘붕… 100ml 넘는 액체인데 부치지 않아서 걸릴 수도 있다고
- 비행기 타기 전에 승무원 분께 여쭤봤더니 괜찮을 거라고 하셨구요
- 실제로 짐 검사 할 때, 아니나 다를까 자동으로 통과는 안 됐어요. 직원이 보더니 면세 밀봉 봉투도 뜯고, 심지어 정관장 포장도 뜯고 😒 마약 검사하는 약물인지 뭔지 브러쉬에 묻혀서 각 통에 한 번씩 묻혀보더니 통과 시켜줬습니다. 정관장 사실 때 유의하세요~
# 입국심사
- 참으로 불친절한 아저씨가 심사 했어요 🤪 질문은 어렵지 않았고 수월하게 넘어갔습니다.
질문 리스트
- 오늘 어디 가니? 시애틀
- 미국은 왜 왔니? 휴가로
- 며칠이나 있니? 시애틀에 3박4일 있고 그 뒤로 포틀랜드, 베가스, LA 감
- 돈은 얼마 가지고 왔니? 1,000달러 정도
- 여기까지 하고 나니 지문 찍으라고 하고 들여보내줬어요. 캐나다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하는지 몰랐는데 신기했어요! 미국 도착해서는 바로 짐 찾으러 가서 짐만 찾고 바로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