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5박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뉴욕 여행을 하며 느꼈던 건 역시 동부는 4, 5월이라고 완연한 봄이 아니구나 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서 벌벌 떨면서 다니다가 또 덥기도 하고.. 옷을 잘 입고 가야겠다 싶었어요 ㅠㅠ
먼저 구겐하임. 저와 엄마 모두 미술관을 상당히 좋아해서 즐거웠습니다. 이땐 전시 준비 중이어서 준비 중인 모습도 재밌게 보고 왔어요.
주말이라서 첼시부근에서 행사? 마켓 같은 걸 하고 있었어요. 주말에는 첼시, 소호 쪽으로 꼭 나오셔서 이렇게 활기 넘치는 모습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중간에 공연도 있고 매우 즐거웠습니다.
하이라인 따라서 걷다가 첼시마켓 들렀습니다. 맛있는게 넘 많았지만 해산물 파라서 굴이랑 게로 결정..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초콜릿도 하나 집어서 나왔습니다.
근데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고민되실수도 있습니다.
첼시를 지나서 내려오면 있는 휘트니 뮤지엄 옥상입니다. 오후에 갔던지라 전시를 다보니까 해가 거의 졌어요. 여기서 보는 야경도 너무 예뻐서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올리고 싶었덤 사진 ㅠㅠ 뉴욕은 진짜 디테일 하나하나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지점. 하철에도 이런 위트가.. 뉴욕 하수도에 악어가 산다는 도시전설을 이렇게 풀어놓다니 매우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