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리아파요 입니다
25년 3월 20일 - 24일 시카고 여행 중 방문한 식당 / 먹은 음식 후기입니다
첫 번째는 WildBerry 와일드베리 입니다
식당이 인기가 많은 거 같아 대기가 있을까봐 긴장하며 갔는데요
목요일 낮 12시 30분 기준, 실내가 아닌 테라스 자리는 바로 앉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착석했습니다
럭키비키 굿
오믈렛과 에그 베네딕트를 시켰는데요, 사이드로 팬케이크도 나오고 해쉬브라운도 감자전 뺨치는 크기로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미국음식 치고 간이 세지 않고 아침에 속이 부담되지 않게 먹기 좋았습니다
해시브라운은 맛도 감자전이었습니다. 감튀 드세요
tap water 돈내고 마셔서 기분은 좀 상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인텔리젠시아 커피에 갔습니다. 너무 추워서 핫팩 기능할 무언가가 필요했기에...
저는 커알못이라서 스페셜티 아무거나 마셨습니다
맛있더군요 저는 탄 맛 나는 커피 싫어하는데 산미가 산산해서 좋았습니다
양은 개적었습니다
밀레니엄 파크 근처 아무 동아시아 레스토랑에 들어왔습니다
식당 이름은 Hot Woks Cool Sush
음식은 일식 퓨전이고 직원은 중국인인 오리엔탈리즘의 정점인 식당이었습니다
저 ~ 이렇게 생긴 Dragon Roll이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추천이고요
가격이 너무 착해서 붐업합니다
Garrett 팝콘입니다
제가 한국서부터 가렛 팝콘을 좋아했는데요
신세계 백화점에 있던 지점을 지나칠 때마다 엄마한테 사달라고 했었는데
엄마는 맨날 다음에 먹자고 빠꾸를 두셨고, 나중되니 결국 사라져서 우울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제 돈으로 사먹으려니 가격이 멱살잡고 말리네요... 느자구없는 가격입니다
Small size로 카라멜+치즈 반반했습니다
치즈는 제 취향 아니었고 카라멜은 미친놈이었습니다.
CGV 팝콘 먹다보면 카라멜 두껍게 입혀진 놈이 몇 개 있는데 그거만 골라먹는 기분입니다
Devil Dawgs 위커파크 지점입니다
가게 분위기가 진짜 미국띠합니다
근본 메뉴인 Chicago Dog이랑 칠리치즈 어쩌구를 먹었는데요
오이 피클이 통으로 들어가는 게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왜 명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이즈도 쬐끄매서 X만하다는 표현과도 잘어울립니다
감튀는 맥도날드 상위호환이었으며(칭찬입니다 맥날 감튀 사랑함) 밀크셰이크는 달아서 먹다 토할 뻔 했습니다
그으 유명한 Stan's Donut 스탠스 도넛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도넛을 별로 안좋아해서 객관적인 평이 안될 수도 있는데요
최대한 덜 달아보이고 소스 적어보이는 거로 골랐더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리스피 >>(넘사)>> Stan's >>> 올드페리 > 랜디스
정도가 제 입맛입니다... 별로 참고할 게 못되시겠죠
Magnolia 매그놀리아 푸딩입니다
한국에 있는 줄 모르고 먹었는데
개달아서 에스프레소 부어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일단 술안주로는 붐따하겠습니다
매우매우 유명한 버거 레스토랑인 Au cheval을 가려 했는데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3시간을 쳐기다리라더군요
빠른 포기 후 근처 레스토랑을 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Bar Siena> 입니다
미트볼, 문어, 라비올리를 시켰습니다
정말 충격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미미
특히 라비올리 얘는 비건 메뉴던데
내 안의 비건 틀을 깨준 느낌
3명이서 팁 포함 $85달러
식당 너무 추천합니다
유우명한 Raising Canes입니다
유명한 이유가 있더군요
키오스크 있어서 영어 울렁증 없이 주문하기도 좋았습니다
소스는 그냥 마케팅인 거 같고 그냥 치킨이 맛있었습니다
음료랑 코울슬로 소스 무한리필인 게 마음 따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