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중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던 탑 오브더 락 전망대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
록펠러 센터 꼭대기에 위치한 탑오브더락은,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포인트로 유명하죠. 저는 해 질 무렵 좀 전에 맞춰 올라갔는데, 진짜… 황금빛으로 물든 맨해튼의 모습이 너무 황홀했어요.
특히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정면으로 딱 보이는 구도라서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더라고요. 센트럴파크 방향 전망도 꽤 인상 깊었고요. 야경까지 보고 내려왔는데, 반짝이는 도시 불빛들에 넋을 놓고 바라보다가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몰랐어요.
처음 들어가면 이렇게 록펠러 센터의 모형이 있어요.
해 지는 시간 2-3시간 전에 올라가서 밝을 때의 맨해튼 뷰도 감상할 수 있었어요.
항상 탑 오브더 락 뷰 하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쪽 뷰만 생각하기 쉬운데 은근히 센트럴 파크쪽 뷰가 예뻐서 놀랐던 기억이..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사람들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쪽 난간에 주루룩 서있어서 자리가 없기 때문에 미리 가서 서계시길 추천드려요.
해가 지는 순간부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점점 해가 지고
해가 자취를 감추면
건물도 하나둘 불빛이 켜지는 데 이 때 핑크빛 하늘과 반짝이는 건물의 불빛들이 정말 예뻐요
해가 진 후에 반대편을 바라보니 반대편도 정말 예쁩니다. 저 건너편에 보이는 쪽이 뉴저지에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탑 오브 더 락에 가신다면 해가 지기 전부터 해가 지고 난 이후까지 쭉 계셔서 밝을 때부터 야경까지 모두 보시길 추천드려요!
여기는 뉴욕에 온다면 다시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