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리노로 국내선 타고
리노에서 렌트해서 레이크 타호 > 베이 에어리어로 내려오는 일정이었는데요 (2월 18일~)
18일부터 대폭설이 와서 호수의 ㅎ도 안보이고
19일에는 마지막 사진 같은 시야로 2시간 넘게 U-50 타고 내려가는데
나무에서 눈폭탄 떨어져서 차가 갇혀서 눈치우다가 뒷차에 치일 뻔하고... 정말 간발의 차로 저희 차 앞으로 나무가 쓰러져서 또 깔릴 뻔 하고...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2시간이었어요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인들은 스키 탄다고 엄청 많이들 오던데 정말 대단합니다 ㅠ.ㅠ
완벽했던 서부여행의 옥에 티였어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