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7월에 다녀온 템파 후기 올립니다.
추울때는 바다를 충분히 즐기지 못하다보니 봄, 여름에 최대한 많이 다니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올해도 4월 플로리다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바다를 즐기러 갑니다.
템파 다운타운, 클리어워터 비치, 세인트피터스버그, 안나마리아 아일랜드, 새러소타의 시에스타 비치를 다녀왔습니다.
템파에서 가장 유명한 클리어워터 비치입니다.
저는 클리어워터 비치보다는 시에스타 비치가 더 좋았습니다. 아마도 클리어워터 비치의 석양을 보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는 꼭 클리어워터 비치의 석양을 보려고 합니다.
안나마리아 아일랜드는 작은 관광지 느낌의 섬입니다.
아기자기한 컨셉의 샵들과 한적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타운들..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어서 또 가고 싶네요.
제 기준으로 템파 비치보다는 데스틴 비치가 더 좋았지만 (데스틴이 모래가 더 고왔던거 같아요.)
모두 아름다운 바다이기에 한번씩은 가볼만합니다.
날씨만 좋다면 어디든..ㅎㅎ
템파, 클리어워터 비치 쪽에서 새러소타로 가려면 선샤인 스카이웨이 브릿지를 지나야 하는데 통행료가 있어요.
저는 이 브릿지가 추천 관광지로 나왔길래 검색해서 일부러 갔는데 그럴만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다음날 시에스타 비치를 가야했기에 또 지나갔습니다.
흐린 날은 템파 다운타운의 리버워크를 걸었습니다.
주차는 리버워크 사이드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제가 주말에 가서 그랬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 바랍니다.
이곳은 서울의 한강처럼 강변을 따라 산책로가 있어서 산책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걷다보면 미술관이 나오는데 정말 멋진 건물입니다.
흐린 날씨에도 유람선을 타는 사람들,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플로리다의 핫플인 벅키스에 들러 몇 가지 버거들을 먹어봤는데 처음 맛보는 신기한 맛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버거의 틀을 깬..ㅎㅎ
다음에 또 도전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