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풋풋할때 LA 와 보고 정말 아 계속 살고 싶다 꿈꿨었고, 이번 여행은 그때의 기억을 안고 내 가족들과 다시 왔습니다.
많은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때가 안좋았던지 기온도 덥거나 춥거나 폭우 ^^ 정말 좀 잡을수 없는 날씨가 힘들었어요.
우선 차가 엄청 더 많아져 교통이 많이 막히네요. 서울 저리가라 입니다. 여기 지인 말로는 새벽 6시도 막힌다더라구요.
또 달라진건 쇼핑을 하려 하니 정말 너~무 비싸서 손이 안가요. 환율도 높고 높아진 현지 물가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케리어에 꽉 채워 이거 저거 사갔는데 쇼핑 재미가 확 떨어진건 사실이에요. ㅜㅜ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도 아.. 정말 이정도 가격이 맞나? 싶게 텍스에 팁까지 주고 나면 한국이 그리워 지는 건 사실입니다.
현지 사시는 교민들 알뜰하게 사시겠지만 그래도 대단 하십니다. 정말.
긴 여정을 끝내고 내일 출국하는데
그래도 부러운 건 앞으로 좋아질 날씨하고 빡빡하게 시키지 않아도 될 거같은 사교육? 철저하게 보장된 내 가족과의 주말.
유역한 근무 환경 인듯 합니다.
다음 언제 또 오면 뭐가 또 좋거나 아쉬운게 남 겠죠? ^ ^ 그게 여행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