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당 3.5달러라기에 입구에서 마그네틱 티켓 끊고 들어가서 후딱 사진만 찍고 30분 내로 나올 계획이었습니다.
건물 한바퀴 휘리릭 돌고 출구에서 결제하려는데 직원분이 기기 붙잡고 결제를 해주고 있더라구요.
제 차례가 되어 결제하려는데 이게 웬걸, 마그네틱 인식이 안 되는 겁니다.
몇 분 있었냐고 물어보기에 20분정도 있었다고 얘기했는데, 알겠다고 하고는 냅다 일일최대요금인 20불 긁어버리네요.
항의했더니 "기계가 안 되는 걸 어떡하냐. 어쩔 수 없다..."
개열받았는데 뒤에 줄도 길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졸지에 비싼 사진 찍은 사람 됐네요... 흑흑
3만원짜리가 되어버린 사진 두고 갑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