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LA에 왔고
여행 출발전부터 비예보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월요일 예약해둔 유니버셜 가는 날 비예보가 있었고,
부모님 아이, 조카 등 대가족 이끌고 오는 여행이라
컨디션관리가 너무 중요했거든요
매일 실시간 날씨예보 보면서 일요일로 바꿀까말까 백만번 고민하다가
사람이 많아서 힘들까(일) vs 비가 와서 힘들까(월)
고민끝에 월요일에 배팅을 했습니다
결과는 아뿔싸....
비예보가 점점 몰리더니 폭우에 홍수경보 문자오고 난리 ㅠㅠ
그래도 예약된 표를 들고 일단 갑니다
어트랙션 대기시간 5~10분...
이마저도 입구에서부터 걸어들어가는 시간이고
줄을 1도 선 적이 없네요
중간에 11시쯤 한번 대차게 쏟아질때 밥먹고
나머진 한국서 사간 일회용 우비로 버텼어요
그렇게 10시부터 4시까지 8개타고
굿즈샵 다 들러서 신나게 쇼핑하고 돌아왔네요 ㅎㅎ
쥬라기팍 탈때 잠깐 비가 쏟아지는데
가족들이 이상황이 너무 웃기기도 하고 즐거워서
진짜 행복해했어요
스텝들도 다들 박수쳐주고 ㅋㅋㅋ
기념사진도 샀답니다 (투척)
제 고민에 답변 남겨주신 분들,
같은 고민하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 가족은 이제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으로 갑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