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자차로 운전해왔습니다.
투어랑 고민하다 운전 선택했고,
도장찍기보다 한군데 온전히 즐기고 싶어 이번에는 Zion만 오기로 했어요
간략히 저희 고민했던 부분 공유합니다.
1.운전 걱정 no. 할만합니다.
휴게소가 생각보다 중간중간에 많아서, 대충 주유소 음식점들 간판 보이면 뭐좀 먹고 다니면 재밌게 갑니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 힘이 안들어요.
2.자이언 내부 숙소를 꼭 선택할 필요는 없다.
내부에서 숙박하니 편하고 좋긴 한데, 거의 40가까이 주고 올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숙소 상태가 그닥입니다ㅋ 2층 레스토랑은 맛있었어요.
근데 담에 오게 된다면 스프링데일에 숙소 잡고 자전거도 빌려 타고 싶어요. 마을이 참 예쁘더라고요.
3.트래킹은 강추
저희는 2시간정도 걸리는 짧은 코스로 다녀왔는데 좋아요. 시간여유가 되고 따뜻한 날이면 더 내로우즈(제일 긴 코스) 꼭 가보고 싶어요.
4.2월초 날씨
꽤 춥습니다. 패딩 고민했는데 하루 이틀이지만 여기서 잘 썼어요. 핫팩도 싸왔는데 그것까지는 필요없었어요ㅋ
어제는 낮엔 쨍쨍했는데 밤새 비가 내렸고 오늘 아침은 굉장히 쌀쌀해졌어요.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서부 자연 너무 좋네요.
사진찍는 것보다 천천히 깊이 대자연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은 차로 여유롭게 다니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도시와는 또다른 의미의 미국스러움이 있어요.
브레이킹베드나 베터콜사울에서 많이 보던 사막 풍경이 낯설면서도 친숙하달까요ㅋ
다들 안전한 여행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