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출장으로 미국 포틀랜드로 2달간 오게 되었습니다.
주재원 VISA인 L1 비자를 발급받아서 미국으로 입국하시는 분들에게 입국 심사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간단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시애틀 공항 입국심사 줄을 기다리기 전에 수하물을 먼저 받고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제 수하물은 금방 나와서 입국심사 기다리는데에 1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입국 심사관은 40대 정도로 보이는 백인 남성 분이셨습니다.
준비한 여권을 먼저 드리고 이것저것 확인하시다가 왜 왔는지 물어보아서 업무차 오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냐는 질문에 제가 일하는 분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얼마 동안 있냐고 물어봐서 2달간 있는다고 하니 왜 2달이냐 있냐고 물어봐서 처음에 당황했습니다..!
당연히 출장기간이 2달이어서 2달인데 왜라고 물으니 할 말이 없더라구요..ㅎ
여차저차 이야기하다보니 입국심사관이 제가 L1 VISA 임을 모르고 있었는걸 알게 되어서 "나 L1 VISA로 왔다" 라고 말하니 아~ L1 VISA 인줄 몰랐다~ 라고 답변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크게 물어보지 않고 입국 심사가 통과되었습니다.
왜 2달이나 있는지 물어본 것도 ESTA VISA인데 너무 길게 왔다고 생각해서 물어본 듯 합니다...!
제 입국 심사 후기는 여기까지이고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은 편히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