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에 댓글을 많이 남겨 주셔서
후기를 또 써야겠다는 의무감으로 ㅋㅋ
여행 11일차 후기를 적어봐여^^
사실 여행은 성별, 연령, 취향에 따라 많이 달라지므로
대충 저의 백그라운드를 밝히면
40대 기혼 직장인 여자구여
4년전 여름엔 혼자
지금은 아들과 겨울 뉴욕 여행중입니다^^
여름과 겨울의 뉴욕을 다 경험했고
여러군데를 다녀본 경험 말씀 드려볼께요..^^
1. 숙소
-> 손더 중 배터리파크랑 코트스퀘어 고민하시는 분 많으시죠?
저도 가기전에 두군데 다 좋다는 후기도 보고,
제 여행기간이 길기도 하고 해서 여러군데 묵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두군데 다 예약하고 지금은 손더 코트스퀘어 인데요..... 저 둘중 한군데만 해야한다!!! 하시면
무조건 배터리파크 하세요!!!
간단히 비교하자면 호텔과 모텔 수준이랄까요?
캐리어 끌고 환승해서 어렵게어렵게 코트스퀘어
딱 들어갔는데 ㅠㅠㅠ
하!!!!! ㅠㅠㅠㅠ 울고 싶었습니다..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 ㅠㅠㅠㅠ
차원이 달라요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그냥 배터리 파크 하셔요..^^
넓고 쾌적하고 주변환경 좋고...
암튼 다 좋아요 ^^
아!! 참고로 손더앱에서 우리랑 소통 하는 사람 있죠?
그 분은 우리가 머물고 있는 손더에 있는 직원 아니랍니다
손더 전체 온라인으로 챗 상담 해주는 사람이고
이사람이 우리가 요청하면 각 손더에 연락해서 일 처리 하는 거래요.. 전 첨엔 그 손더에 있는 직원 인 줄 알았어요 ㅋㅋ
2. 뮤지컬
-> 알라딘 vs 라이언킹 고민하시는 분 많으시죠?
무조건 라이언킹 하세요
저 둘다 봤는데
알라딘은 음.....하는 정도.
라이언킹은 스포가 될까바 많이는 못쓰지만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입이 안다물어졌습니다
와와와와 와~~~~~~~~~~ 이런 느낌^^
무대연출, 연기, 스토리 전개 등등 무조건 라이언킹 승!!!
굿즈도 엄청 샀답니다.
3. 전망대
-> 탑오브더락 vs 써밋 고민하시는 분 많으시죠?
이건 취향차이인데
탑오브더락이 전형적이고 고전적인 미인이라면
써밋은 한껏 멋부리고 살짝 성형미 있는 현대적인 미인의 느낌이에요 ㅋㅋㅋ 전 다시 가라면 탑오드더락 가서
고전미 느낄래요 ^^
4. 한식
->조아키친 초초강추!!
김치찌개 한국서 먹는거 보다 훨 맛있어요
양 많고 저렴하고 한국 사장님 친절하시고
테이크 아웃 위주인거 같지만
가게안에 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 세개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음식을 테이크 아웃 용기에 담아 주셔서 남으면 그대로 싸올 수도 있어요... 진짜 짱맛이니 한번 들려보셔요^^
5.자유의 여신상
-> 유람선 타고 멀리서 볼지 섬안에 들어갈지 고민하시는
분 많으시죠?
무조건 섬 들어가셔요.
유람선에서 멀리 보는거랑 차원이 달라요
전 크라운 까지 올라갔었는데 ㅋㅋㅋ 자유의여신 언니랑
더 친해진 느낌^^ 크라운 창문 사이로 보는 풍경도 잊지 못할거에요^^ 글고 섬 안의 크라운 카페서 먹은 피자와 너겟, 그리고 스벅 원두를 사용한다는 커피의 맛은 환상입니다.
게다가 꿀팁은 그 곳이 국립공원이라 택스가 안붙더라구여^^ 꼭 드셔보셔요
이제 남은 기간동안 유엔투어, 자연사박물관 도슨트, 카네기홀 연주회, 워싱턴, 캐나다 5박 6일 여행이 남았어요
다녀와서 또 후기 남겨볼께요^^
그럼 모두모두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