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E081 9:30분쯤 랜딩하고 카운터까지 비행기 옮겨가고 연결하는데 한 30~40분걸려요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놀랬어요
한 47열에 앉았고 나가서 그냥 빠른걸음으로 입국심사장 갔는데 4-5줄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후기에서는 엄청 엄격하고 무서운 분위기였던거같아서 겁먹었는데 그저 신나서... 그런느낌 아니였고ㅋㅋㅋ
생각보다 무난하게 생겼네~? 정도?
다행히 사람이 안많았던거같아요 댄공이 빨리 도착하기도 했고 그 뒤에 아시아나가 오더라구요
그리고 직원이 미국시민 심사쪽으로 줄 정리 해주시는데 폰보면서 빨리 안움직이면 뭐라해요ㅎ.. 노 폰!!!!!이럼서 눈치껏 잘 들으시고 이동하셔요
바우처랑 e-ticket준비했고
예상질문이랑 휴대폰에 미리 숙소지도 구글맵으로 켜서
입국심사 했습니당 다 끝내고 짐찾으러가니 12:30분이었어요!
저는 흑인 남성분한테 심사받았고 앞에 분들 심사하는거 보니 그렇게 타이트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순서가 뒤죽박죽이긴한데 받은 질문들 공유해요!
Q. 직업
Q. 뭐하러 왔니
- I'm here to just travel
Q. 어디서 왔니
- I'm coming from South Korea
Q. 얼마나 지내니
- I'm staying for 13 days
Q. 어디서 지내니
- I'm staying at the Airbnb and hostel
- 호스텔은 보스턴 숙소고(종이 바우처 줌) 나머지 열흘은 뉴욕숙소인데 혹시 구글맵으로 지도 보여줘도 될까?(하고 폰으로 구글맵 주소 띄워서 보내줬습니다)
* 컴퓨터모니터보면서 주소 대조하는 느낌?이었어요!
Q. 가족있니. 친구있니. 너혼자야? Just travel? Just travel? (한 3번은 물은듯..)
- No. nope. I’m alone. Yes. Yes. Yes!
* 제가 앞에서 괜히 Just라고 붙여서인지 .. 는 모르겠지만 재차 3번 물으셨어요ㅎㅎㅎ
근데 난 진짜 여행만 하고 돌아가고싶은데… 돌아가서도 내 일정 있다고 라는 마인드로 흔들림없이 굳건히 대답하니 무표정으로 오케이 가도 돼 해서 고마워 좋은하루보내 하고 나갔습니다!
제가 느낀 입국심사장은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고 본인만 떳떳하시면 크게 문제될 것 없어 보였어요
혹여나 세컨더리 가더라도 여행자로서의 목적을 분명히하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은데라는 마인드로 줄서고 있었어서ㅋㅋㅋ 각자 사전에 준비만 철저히 하셨다면 이런저런 안좋은 상황까지 간 후기보면서 너무 겁낼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모두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라며 시작부터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