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입국심사

이제서야 입국심사 후기 올리네요. 저는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왔어요. 그래도 입국심사는 걱정되고 하더라구요. 시험공부하듯이 예상문제를 익히고 습득해서 들어갔어요 ㅎ 여행사에서 영어 걱정말라구 자신들이 간략하게 여행일정서 줄거니 말도 하지말고 그냥 여권이랑 이스타 용지랑 여행일정서 그냥 주면 된다고 영어 잘하면 더 물어본다고 해서 그렇게 디밀어봤어요. 근데 안통하더군요. ㅎㅎ

뭐하러 왔냐, 어디서 왔냐. 돈 얼마 가져 왔냐. 얼마나 있을거냐. 어디 호텔에 있을거냐 했는데 다른건 다 괜찮고 호텔 하나만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다른 호텔들도 말하래요. ㅠㅠ 일정표에 있다고 했는데 용지를 보더니 모르겠데요 흐미..

그러면서 한호텔에서만 있냐 해서 대충 그렇다해버렸어요. 사진기에 얼굴 대라 해서 대구 손가락 지문장치에 대라 해서 대구 그러고 끝났네요.

그 여자분이 엄청 짜증스럽게 질문하고 막 그래가지고 어렵게 심사 끝내고 들어갔는데 다들 저만 그렇게 물어봤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쓱 보고 여권보고 사진기에 서라하고 지문대라하고 끝났는데 전 까다롭게 했어요. 제가 뭐 밉보였는지 ㅠㅠ

그래도 예상문제지 답들만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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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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