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31 여자 혼자 아침 입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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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타고 갔는데 8:30 도착 뱅기가 7:30 에 도착!

일부러 앞쪽에 앉았고 나가니 줄이 거의 없음

직원들이 암때나 서라고 해서 줄 적은 곳에 섰어요

앞에 5명 정도 있었고 15-20분 정도 대기.

처음 줄 섰을때 부터 앞에 백인 아저씨가 엄청 잡혀서 계속 심사 받고 있길래 아 잘못 섰다,,, 했는데 전 다른 남자분께 받음 다행이죠 😮‍💨

남자친구 보러 온건데 전 그냥 혼자 온척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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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썰 하고

여권 보자마자 어~ 너 한국에서 왔니~? ㅋ 북한? 아니 남한이구나~ 🤣

하면서 민감할 수 있는 고전개그(?) 치길래 속으론 뭐지 했지만 웃으면서 시작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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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왔어? 아님 비지니스?

: vacation 이라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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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있을거야?

:10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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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머무는데?

: ㅇㅇ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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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한국에서 일해?

: 응 회사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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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뭐 할거야

: 오늘은 산타모니카 갈거고 게티센터,MOCA뮤지엄등 뮤지엄들 돌면서 여행할거야.

(이때 뮤지엄들 컴터로 검색해보더라구요)

-너 아트 좋아하니?

: 응 완전

-그림도 그려?

: 취미생활이고 잘은 못해. 관람하는걸 더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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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없어? 남자친구라던가?

: 나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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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처음와봐?

: 응 엘에이는 처음이야

-어디 가봤는데?

: 뉴욕!

-뉴욕 좋았니?

:최고였어

-거기서 뭐했어?

: 나 브루클린 브릿지 걷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그냥 여행했어.

-오 브루클린 갔구나~

-LA에만 있어? 아님 다른곳도 가?

:LA에만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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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어봤고,

Thank u 하면서 여권 줘서 땡큐 썰 하고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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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만에 끝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제가 영어를 안 쓰고 공부 안 한지 너무 오래돼서 거의 초보자 수준인데 순조롭게 심사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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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조금 웃으면서 갔고 계속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미소지으며 대답해서 그런지

심사관님이 취조하듯이 물어보진 않았고 서로 웃으면서 가벼운 스몰톡 하는 기분이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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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티켓, 호텔 예약서 다 뽑아서 갔는데 호텔 이름 외엔 물어보지도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짐찾는데까지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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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여권 분실해서 재발급 받고 바로 나간거였는데 전혀 문제 없었어요! 간혹 여권 분실 기록이 미국,호주 입국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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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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