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로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저희의 일정변경으로 라스베가스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1박 2일 그랜드캐년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1일차 - 자이언캐년, 파월호수, 앤텔로프캐년, 홀슈스밴드, 숙소
2일차 - 그랜드캐년, LA도착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패키지 여행은 대성공이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가이드님을 만나 자이언캐년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한국에서는 볼 수없는 풍경에 반해버렸고 가이드님의 설명과 열정적이고 사진작가에 버금가는 촬영솜씨에 가는 곳 곳에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파월호수를 거쳐 기대하고 기대하던 앤텔로프에 도착 후 트래킹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님과 같이 40여분정도의 트래킹을 하였는데,, 역시나 저희 가이드님과 같은 열정은 아니였습니다.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열심히 서로서로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홀슈스밴드,, 멋진 풍경만큼이나 위험한 곳이여서 도착전부터 주의를 많이 주셨습니다.
저희 가족중에 천진난만한 사내아이 두명이있었기 때문이죠~😂
카라반 숙소에 도착 후 가이드님께서 저녁으로 삼겹살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맛있게 익은 김치와 삼겹살 그리고 라면까지 완벽한 저녁식사였습니다.
둘째날 아침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랜드캐년의 장관을 보기에 날씨가 흐리고 추워져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거세지는 눈보라로 인해 완벽한 그랜드캐년을 볼 수는 없었지만 거대한 규모에 다시한번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금씩 잦아드는 눈보라와 살짝살짝 걷히는 안개구름을 보며 발걸음을 돌리기가 너무 어렵고 돌아오는 내내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추스리고 내려오는길에 엘크가족을 만났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사슴 가족을 만나고 엘크를 만날 수 있을까하는 기대는 있었지만 실제로 만나니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2박 3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LA에 도착 후 가이드님과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엄청 친절하고 다정하신 kyu가이드님 덕분에 더더더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kyu 가이드님과 다시 한번 그랜드캐년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좋은 여행을 할 수있게 저희 가족과 함께 해주신 kyu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