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날은 흐렸지만
고층에서 보는 뷰가 너무 아름다웠던
시카고 여행 후기입니다.
시카고가 왜 건축물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독특하고 길게 뻗은 건물들의 풍경이 인상적이었어요.
트럼프 타워에 있는 브런치 카페 뷰입니다.
날이 흐려서 테라스는 구경만 할 수 있었지만,
여름에 한 번 방문하면 너무 운치있고 좋을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흐린 날씨가 시카고랑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ㅋ
정말 절망적이었던 전망대 후기...
이미 예약한 티켓이고 따로 가능한 시간이 없어서
변경 여부도 문의 못하고 무작정 올라갔어요.
낮부터 밤까지 풍경을 감상하고 싶었는데
너무 고층이라 날씨가 안 좋으니 구름들로 가득하더라구요.
그나마 바람의 흐름에 따라 풍경이 보였다가 안 보였다가 하길 반복...
이렇게 어렴풋이 보이는 풍경도 너무 아름다운데
날 좋은 때 방문한다면 어떨지 궁금했어요.
그래도 꿋꿋하게 저녁까지 버텨서
시카고의 시티뷰를 즐겼습니다.
그래도 저녁이 되니까 구름이 조금 괜찮아져서
조금 더 볼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망대의 꽃은 야경 아니겠어요?
계속 보고있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어요.
아쉽게도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내려와야만 했지만요.
그리고ㅋㅋㅋ 너무 배고파서 급하게 들어간 맥도날드..
시간이 너무 늦어져 식당 가기가 애매하더라고요.
간단하게 먹고 숙소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제일 만만한게 패스트 푸드 아니겠냐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는데
그래도 비교적 안전하게 먹고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시카고 피자도 먹었어요!
정말 아메리카의 맛 그 자체..
맛있지만 그만큼 기름지기도 했어요ㅠㅠㅋㅋㅋ
그래도 인생피자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해보고 싶네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금새 자리가 찼던!
외관도 너무 갬성 그 자체였던곳.
시카고하면 스타벅스도 빼놓을 수 없죠.
도착했을 때 줄이 있어서 조금 놀랐지만
생각보다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규모가 엄청 크고 넓어서
돌아보고 커피마시고 즐기기 좋았어요.
기념품은 못 참지..
평소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누가봐도 투어리스트를 위한 상품이라ㅋㅋㅋ 참지 못하고 구매했습니다.
저런 컵 시리즈가 도시별로 있는 것 같던데
텀블러만큼 유니크하고 구매할만한 것 같아요.
맑은 하늘과 함께했던 스타벅스.
테라스 공간도 있어서 다양한 분위기에서 즐기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