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였어요. 마침 시간이 나서 같은 교환학생 친구들과 함께 UB 노스캠퍼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다녀왔습니다! 겨울철이라 추위가 걱정되긴 했지만, 눈 덮인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과 형형색색의 야경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UB 노스캠퍼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법
UB(University at Buffalo) 노스캠퍼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차로 약 30분 거리예요. 시간과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서 우버(Uber) 를 이용했어요. 가격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친구들과 함께 나눠 부담하면 크게 부담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기대 이상!
나이아가라 폭포는 낮에 보면 웅장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저는 밤에 보는 폭포의 색다른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폭포가 조명에 따라 보라색, 파란색, 주황색 등으로 변하면서 마치 꿈속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특히, 겨울이라 그런지 폭포 주변에 눈이 쌓여 있어서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더라고요. 다만, 예상했던 것보다 바람이 강하고 굉장히 추웠어요. 방한용품(장갑, 모자, 목도리) 없이 갔다가는 힘들 수도 있어요.
📸 사진 포인트 & 꿀팁
1.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근처
•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하는 다리로, 여기서 보면 양국의 도시 풍경과 함께 폭포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2. 전망대 근처
• 야경이 화려하게 비치는 곳이라 인생샷 남기기 딱 좋아요.
3. 손난로 필수!
• 폭포 근처는 물안개 때문에 체감온도가 더 낮아요. 따뜻하게 준비해야 오래 머물면서 사진 찍을 수 있어요.
처음에는 ‘겨울에 폭포를 보면 너무 춥기만 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경험이었어요.
✔️ 장점
✅ 조명이 더해진 폭포의 신비로운 분위기
✅ 한산해서 사진 찍기 좋음
✅SUNY UB에서 가깝고 당일치기로 충분히 가능
❌ 단점
💨 바람이 강해서 머리가 엉망될 수도 있음
만약 뉴욕주에서 교환학생을 하거나 버팔로 근처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겨울에도 꼭 한 번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해보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