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장 도착이
저녁 8시 40분 - 9시 시간이라
닫혀 있는 곳도 많아
입국 심사 줄은 예전에 본 사진처럼 줄이 가득차고
길진 않았는데
줄어드는 속도가 낮보다는 더뎠을 것 같아요~
미국 사람들은 우리보다 느긋한지
중간에 입국심사관분이 퇴근해야해서
제 앞에서 교대를 하셨는데
그 시간이 좀 길어서 짐 때문에 무거웠네요 흑흑
(줄이 좀 길다 싶으면
두꺼운 외투는 가방 같은데 넣거나 벗어두시고
짐도 계속 들거나 매고 있지 말고
바닥에 두면서 줄 기다리는게
체력 아끼는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긴 비행시간때문에 보따리 장수 같이 배낭을 쌌었는데 어깨 빠지는 줄 ㅠㅠ
끝에는 그냥 바닥에 내려놓고 줄 기다렸어요)
다시 새로운 분이 오셨는데
막 웃고 농담 던지는 느낌은 아니셨지만
따뜻하고 진중하고 좋은 분 같아서 안심되었어요~~
말이 살짝 느리시고 차분.
아 그리고 사람들 줄 많이 서있으면
우리나라 같으면
빠릿빠릿하게 빨리 빨리 넘어갈텐데
앞사람들도 한사람 한사람 느긋하게 한 4가지 이상
질문들은 다 한 것 같았어요~~~
저도 (아이랑 둘이 왔는데)
1. 여행목적
2. 리턴티켓, 숙소
(프린트 해감)
3. 가족이나 친구 뉴욕에 있는지
4. 다른 도시 갈 계획 있는지
5. 현금 얼마나
6. 음식 있는지
(지퍼백에 아이 쿠키 같은거 있어서
솔직하게 아이 간식 있다. 비행기에서 받은 것도 있고.
그러니 직접 보시진 않고
뭐 고기나 과일 같은 건 아니지? 하고 묻고
enjoy your trip! 하고 끝났어요 ^^
입국심사 끝나니 후련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