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LA 여행리뷰 1탄에 이어서 2탄도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첫 시작은 에어비앤비 숙소에 있던 귀여운 고양이 마우마우..ㅋㅋ
애옹거리면서 따라다니는데 진짜 귀염둥이
이 날은 게티센터에 갔는데요!! 무료 트램? 같은 걸 타고 올라갈 수 있어요
줄 서서 기다리면 간단하게 짐 검사를 실행하고 들여보내주는데요
이게 뭐라고 입국심사의 악몽으로 떨리더라고요..ㅋㅋ 웬만하면 다 들여보내 줍니다!
무료입장이지만 예약이 필요하다고 해서 미리 온라인에서 예약 하고 갔고
혹시 몰라 예약내역도 프린트 해갔었어요 근데 뭐 딱히 검사는 안하더라고요
멋진 미술작품들이 잔뜩 있습니다
친구랑 이게 다 개인소유라고..? 하면서 게티센터 주인의 재산을 추측해보며
부러워하면서 구경다녔어요 ㅋㅋ
게티센터에서 제일 보고싶었던 반 고흐의 그림!!
개인적으로 반 고흐의 그림을 좋아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유명한 화가이다보니 사람들이 여기에만 몰려있더라고요
ㅠㅠ그래서 정면에서는 못찍고 측면에서만 찍었습니다
반 고흐 그림을 실제로 보게되다니.. 그것도 미국에서.. 굿
괜히 마음에 들어서 찍어본 그림 .... :)
엘에이 도착 첫날에는 날씨도 좋고 바람도 너무 선선하고 시원해서 땡잡았다했는데
이 날부터는 진짜 너무 더웠어요
더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더위에 기진맥진해져서 그리 오래 둘러보진 못했습니다 (이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아쉽.ㅋ.)
저렇게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쉬고있는 사람들도 많고
간단한 음식 주문해서 먹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그냥 분위기가 너무 여유롭고 좋았어요 ..ㅠㅠ
들어가면 게티센터 설명서+지도 가 있는데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참고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지도도 나와있고 유명한 작품소개 위치 같은것도 다 나와있어요
게티센터랑 UCLA 가 가까워서 근처에 있는 인앤아웃버거 먹으러 갔습니다!
사람이 굉장히 많고 주문하는데 정신이 너무 없었어요 ㅋㅋ
유명한 엘에이의 인앤아웃버거...두근ㄷ귿구든두근
정확한 메뉴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세트로 시켰던 것 같아요
감튀 꼭 밀크쉐이크에 찍어드세요 존맛..ㅋ
전 막입이라서 웬만한 음식은 맛있게 먹는편이라 그냥저냥 맛있는 햄버거 먹는 기분이였습니다
막 눈이 휘둥그레해지고 미간에 주름잡히면서 진짜 미쳤다 개맛있다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맛있는 햄버거 ㅎㅎ
근데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다 먹고 밖에 나오니 너무 좋은날씨.. 너무 이쁜 하늘...
간지나는 자동차..
그리고 소화시킬 겸 UCLA 쪽 거리를 돌아다녔어요
캠퍼스 안쪽은 입구를 못찾아서 못들어가보고..ㅋㅋ
확실히 대학가라 학생같은 사람들이 많았고
길거리서 냄새도 덜 나더라고요 홈리스도 거의 없었어요
매일 이런 거리를 거닐면서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부러워짐..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서 저녁으로
한국에서 가져온 엽떡 밀키트를 조리해서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저 미국 가스레인지 키는 법이 한국이랑 좀 달라서
친구랑 한참을 시도해봤는데 안켜져서.. 결국 에어비앤비 주인분께 여쭤봤더니
ㅋㅋ직접 오셔서 굉장히 유치원생에게 교육시켜주듯이 천천히 웃으면서 알려주셨어요
계속 따라댕기면서 사진찍으니까
성난 마우마우
어어 미안.. 그만 찍을게
그 다음날은 베버리힐즈에 갔습니다!
거리가 엄청 깨끗하고 여기선 홈리스를 한명도 못본 것 같아요
늘어서있는 명품브랜드 매장들에
안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을 부러운 눈으로 구경하며 구경했습니다
다음엔 돈을 많이벌어서 쇼핑하러 와야지..ㅋ
(이 날 지나고 얼마 안지나 방시혁 베버리힐즈 사진이 화제가 됐었는데
익숙한 거리가 나와서 굉장히 반가웠음ㅋ.ㅋ)
그리고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왔는데요!
저스틴비버 파스타로 유명한 곳이여서
저스틴비버 파스타 하나 먹물리조또 하나를 시켜봤읍니다
비싼가 싶다가도 미친 엘에이 물가를 생각하면 레스토랑인데 괜찮은 것 같기도..아닌 것 같기도..
굉장히 맛있었읍니다 싹싹 긁어먹음..
저스틴 비버를 마주치면 어떡하지 괜한 기대를 품고왔는데
닮은사람 조차도 못봤네요 에잇ㅋ
배관작업자동차 조차도 이뻐보이는 미국거리..
진짜 맑은 날씨 새파란하늘에 크게 늘어선 야자수가 한몫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베버리힐즈 사인? 보러 왔어요!
베버리힐즈 거리에서 걸어갈 정도입니다 가까워요!
사람들이 앞에서 사진찍고있었고 저거 말곤 딱히 볼 게 없긴합니다
그냥 친구랑 사진 몇 장 찍고 도끼 베버리힐즈 노래부르면서 돌아다녔어요
슈프림 가는길에 보인 넷플릭스 드라마 베이비 레인디어 광고판
미국오기 바로전에 봤었는데 괜히 반가워서 찍어봤음다..ㅋ
재밌으니 다들 보세요
(정신이 살짝 피폐해지긴 함..)
그 더위에 엄청난 언덕을 올라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들어간 슈프림 매장
옷 구경도 좀 했는데 별로 확 끌리는 건 없어서 따로 구매는 하지않고 슬쩍 보고 나왔습니다
스케이트 보드도 있고 자동차 모형도 있고 굉장히 힙한느낌이긴해요
쇼핑하는 사람들도 다 굉장히 힙합보이 같았음..
버스타러 가는길에 마주친 뜬금없는 마네킹 상반신
미국 길거리 돌아다니다보면 저런 어이없는 것들이 많이 보여요
ㅋㅋ뭔가 자잘자잘한 도파민의 나라같음...
그리고 저희의 한인민박 옥상 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넘눠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친구랑 제가 뽑은 미국여행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그 후로 저 옥상은 저희의 최애장소가 되었고..
지금도 아직까지 친구랑 저기 얘길 해요 ㅋㅋ
그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아 그립다 다음 여행때 또 갈게요 사장님
다음날은 한인민박 사장님께서 장보실 겸 코리아타운에 데려가 준다고 하셔서
친구랑 앗싸 감사합니다ㅠㅠㅠㅠ하고 차를 얻어타고 편히 왔어요
오면서 사장님과 얘기도 나누고
가주마켓이였나 한국마트에 와서 구경도 시켜주셨어요!!
근데 미국 과일 진짜 맛있어요 여러분.... 가격도 싸고...... 진짜 미친 복숭아 매일먹었습니다
엄청 달고 맛있음..꼭 드세요 꼭.....
엄청나게 큰 참이슬.
한국에서도 팔아줘라~
과일소주 종류도 엄청 많았어요 한국에는 없는 것들까지..가격은 확실히 한국보단 비쌌어요
미국 짜파구리
먼가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ㅎ.ㅎ
코리아타운 분위기는 엄청 쾌적하고 안전한 느낌은 아니였어요 (특히 밤에는 좀 무서웠움....)
홈리스들도 꽤 있었고..
근데 현지 한국분들이 많이 계셔서 안심되는 느낌이였습니다
거리는 넘 이뻐요 ㅠㅠ 야자수 버프
카페에서 커피먹다 인스타필터로 찍어본 사진
진짜같지않나요
한식당 가는길에 뜬금없이 한국어가 보여서 찍어본 사진
까마귀+가족 = ?
그리고 전주 한일관이라는 한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당
미국온지 뭐 얼마나 됐다고 한식이 너무 먹고싶었어요..
저는 김치찜 친구는 돌솥비빔밥을 시켰는데 반찬부터 본식까지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ㅠㅠ
식당에도 한국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식당 이모분들도 다 한국분이셨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추천드려요
북창동순두부는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거기 뺨치게 맛있을듯..
코리아타운은 특히나 높은 야자수들이 많아서 이런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
야자수는 노을질때 보면 특히 더 이쁜 것 같아요 ㅠㅠ
여긴 가주마켓 옥상에 올라오면 보실 수 있는 뷰!!!
블로그 후기를 뒤지다가 발견한 스팟인데 엄청 이쁘더라고요
코리아타운이 한눈에 다보이고.. 비행기도 지나다니고...
친구랑 여기서 노래틀어놓고 10분간 멍때렸어요 ㅋㅋ
사람들도 별로 없고 뷰도 좋으니 노을질때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