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템 또 한가지.
미스트요 미스트. 히터를 트니 너무너무 건조해요. 바디로션이랑 미스트 꼭 챙기셔서 숙소에서 수시로 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중학교 가기전 초등학교 마지막 방학엔 꼭 단 둘이 여행해야지 하며, 비상금을 야금 야금 모으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행을 마치고 어제 귀국해서 한국시간 새벽 네시에 라면을 먹으며 한국 시차에 적응 못하는 1인이네요~^^
회사 휴가가 빨리 승인되질 않아 아이가 1순위로 가고 싶다던 뉴욕은 거의 포기상태였고, 일본으로 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극적으로 일주일 휴가 승인이..(좋은건가????ㅎ)
부랴부랴 항공기 예약부터 했어요.
out-아시아나
in - 댄항공
이왕타는거 둘다 타보자 싶었어요~
(2터미널 가본적 없어 출국전 하나라도 덜 신경쓰고 싶어 출발은 아샤나로 택!!)
ㅡㅡㅡㅡㅡㅡㅡ
아. 제가 오자마자 후기 올리는건 혹시나 출국일정이 일주일 내에 계신분들을 위해서 입니다.
제가 이거 정말 잘 챙겼다 스스로 여러번 칭찬했던게 있어요.
1.출발직전 주문해서 어렵게 받은 전기장판(출장이 많고 추위에 약해 전기장판 가지고 다니는게 있어요.맥반석 장판ㅎ 근데 사이즈도 작고 무겁고 해서 제일 고민 많이 하다 이틀전에 사서 출발전날밤 받은 전기장판이요.
허리가 자주 아파 사용하던 고정하는 충전식핫팩이랑 같은 브랜드로 주문했어요. 얇거든요.
숙소 이불이 얇고 히터틀면 얼굴이 찢어지는 고통이(오바했어요) 느껴져서 이거 없었음 우쨌을까 싶었어요. 아이나 부모님과 계획중이시라면 정말 후회 안하실거에요. 전기매트 꼭 챙기셔요.
하루에 2만보씩 걷고 8시간 이상 따뜻하게 꿀잠 잤어요.
2. 대용량 보조베터리.
아기자기 귀여운거 좋아해서 보조베테리도 한번 충전하면 끝나는 작은 것들만 샀었는데, 4가지 충전선에 c타입 인아웃용충전되는 걸로 사서 아주 잘 썼어요. 지도를 많이 보며 다니게되니 폰 베터리가 훅훅 줄더라구요. 아. 그리고 미국 돼지코 2~은 꼭 챙기세요. 한꺼번에 충전하려면 하나로는 부족하답니다.
3.비니 또는 벙거지모자,후드티나 모자달린 잠바
영화보면 비니를 쓰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봐서 저사람들은 비니를 참~좋아하는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막상 가보니 안쓰면 머리가 터질것 같은 고통이...
너무 추워서 꼭 필요해요. 목도리 장갑도 꼭챙기세요.추위안타는 저희 아이도 스스로 모자를 쓰고 다니더라구요. 어르신들,아이 꼭 저 3가지는 챙기세요.
4.전기포트. 보온텀블러
외출후에 들어와서, 바로 물끓여 마실수 있게 챙기는게 좋겠어요. 저는 출발하는 날 아이가 체해서 아주 잘 활용했어요. 캠핑때 가지고 다닌 시리콘재질인데 공간 적게 차지하고 무게도 괜찮아서 고민하다 챙겼는데 너무 좋았어요. 호텔에 없기도 했지만, 저는 있었어도 못 썼을것 같아요. 따뜻한 국물 먹고싶어해서 라면사서 먹이고 햇반도 데우고 너무 잘 사용하다 왔네요.
ㅡㅡㅡㅡㅡㅡㅡ귀국 비행기에서 까페에 이건 바로 올려야지 싶어 두서없이 썼는데, 제 글 보시고 앗!!생각나셨다면 바로 챙기셔요~!!
다시 후기로..
혹시 몰라 아침 일찍 갔는데 역시나 줄이 어마 무시 했어요...
새벽부터 서두르느라 밥을 못먹어 배고파 하는 아이와 우선 쉑쉑으로 갔어요(미국 가는데 꼭..쉑쉑이어야만하니...)
햄버거와 텐더 뚝딱하고 비행기타러 갑니다~
비행기를 보면 아이나 어른이나 신나는건 다 똑같은것 같아요~(저만 그런건 아니죠?)
비행기 자리가 가운데 세자리짜리에 복도와 가운데 당첨. 옆에 앉으신 필리핀 분이 내내 기침하셔서 저와 아이도 밥 후딱 먹을때 제외하고는 마스크착용했네요(너무 답답해서 힘들...)
햄버거랑 텐더 먹고 기내식도 먹고 영화도 실컷보고 도착 한시간 반전부터 아이 얼굴색이..누래요..
체했나봐요ㅜㅜ(기내에는 약이 있더라구요)
도착해서도 기운차리질 못해 일층은 앉을자리가 없고 2층을 올라가니 카운터들이 있고 자리가 있어 거기서 한시간 쉬었어요. 택시탈것인가 예정대로 지하철 탈것인가 고민하다 아이가 지하철 타도될것 같다길래 숙소로 출발합니다~
검색해 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검색부족인 저는 3층으로 가는걸 몰랐어요^^;;
아이 쉴때 두리번 거리는데 에어트레인 위로가. 표시를 보고 엥??저건 뭐야??싶어 공항 직원분께 물어보니 저거 타래요.
그래서 에어 트레인 표시보고 계속 갑니다. (저는 캐리어 하나만 가져가고 짐이 당연히 늘어날것을 대비해 천(?)으로 된 가방도 캐리어에 챙겼는데, 캐리어 두개하려다 전날 저렇게 방법을 바꾼건데 정말 잘 한일이었어요. 아이가 자기 걷는거 외엔 힘을...
사람들 많이 가는 방향으로 쭉 계속 가요.순환지하철타고 한번은 갈아타야해요.
지하철 밖 저의 뉴욕 겨울은 춥지 않을것 같았....
내려서 지하철 갈아타러 갑니다잉.저 와이파이 눕힌 표시 있는 카드 잊지 말고 꼭 챙기세요~ 너무 편해요^^
저희는 타임스퀘어 쪽 숙소라 E라인 탈거에요.
밖으로 나가 지하철 역으로 타고, up,,down만 기억하심 편해요.
휴. 겨우 숙소 근처 지하철역에 도착했습니다.
한시간 빨리 도착했는데, 아이상태 보고는 바로 방을 주셨어요.
줄이고 줄여 30개의 호텔중 아이가 고른 숙소인데,
어떨지 몰라 우선2박만 했어요.
이렇게 일찍 도착한 첫 날, 저희는 전기매트 깔고 12시간을 잤습니다. 아이는14시간이요ㅎ
다른 일정은 다시 후기로 쓸께요~
오늘은 꼭 챙기실것 때문에 첫날까지만 후기글 씁니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