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릴 후기가 많네요ㅎㅎ 이번에는 시카고 2박 3일 여행 후기입니다
시카고 자체를 3일 간의 열차 여행 후 도착해서(나중에 후기로 별도로 풀겠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호스텔 도착하자마자 씻기부터 하고 뭐부터 먹으러 갔습니다ㅎㅎ
아래는 도착하고 나서 “우와 도시다!” 했던 사진입니다.
아래는 당일은 아니고 다음날 아침에 먹은 숙소 근처의 빵집인데요, 아침부터 현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줄서있길래(가게가 작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서 크루아상과 작은 디저트 슈를 사 봤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날 저녁 시카고 피자 예약 걸어두고 돌아다니면서 시내를 조금 구경했네요.
그리고 저 시카고 극장을 안에 들어가볼 수 없나? 고민하다가 그날 저녁에 돌아와서 서치를 통해 표를 판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정말 할 거 없는 시카고에서 꼭! 해보시길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저는 늦게 알아봐서 인터넷으로는 예약하지 못했고 당일 11시에 박스오피스 문 연 뒤 2시 표를 사서(1일 2회 투어) 주변 쇼핑 다니다가 갔습니다! 이때 shrimp and grits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네요…
아래는 극장 내부 사진입니다!
단순히 내부 투어 뿐 아니라, 100년 된 파이프오르간도 쳐 주시고 무대 위에 서 있게 해주고, 백스테이지도 들어가게 해줍니다.
대기실과 대기실 벽의 낙서도 다 볼 수 있고, 저희는 공연 준비하는 아티스트들과도 동선이 겹쳐서 조심스럽게 돌아다니긴 했지만 재밌었네요!
전날 돌아다니면서 봤던 누텔라 카페…를 지나칠 수 없어서 갔습니다. 시카고 야구공 기념품 산 뒤에 갔는데 야구공 정말 예뻐요… 누텔라도 당연히 맛있습니다… 저는 저 크레페랑 누텔라 핫 초콜릿을 같이 먹었는데 정말 천국…이었습니다
그리고 윌리스 타워를 해질녘 맞춰서 갔습니다! 혼자 가서 앞뒤 분들에게 포토부스 제한된 시간동안 사진 부탁드릴 수 있겠냐고 다급하게 요청드렸는데, 다들 능숙하게 찍어 주시더라고요. 야경 찍으러 두번째로 들어갔을 때는 아예 직원분이 먼저 찍어주셨습니다ㅎㅎ
이렇게 1층에 전시공간도 있으니 일몰 1시간 전에 가시면 느긋하게 일몰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야외 전망대가 아니어서 오래 있었지만 춥지는 않았습니다ㅎㅎ
마지막 날에는 오전에 기차역에 짐 맡겨두고 시카고 미술관에서 4시간 정도 보낸 뒤 시카고 핫도그 먹어보고 돌아갔네요. 여기서 도착지까지 또 열차로 1박 2일이어서 솔직히 지겨울 지경이었지만… 심지어 그 기차가 연착되어 2박 3일을 기차에서 보냈습니다ㅎㅎ
아직 서부 3주 여행, 횡단 열차, 캐나다 서부 2주 여행 등 올릴 후기가 정말 많은데 우선 짧은 여행부터 계속 올리게 되네요… 다들 즐거운 미국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