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도착하는 대한항공 타고왔는데 내려보니 입국심사장에 사람이 말도 안되게 많았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시아나랑 시간이 겹쳤다고 하던데 정확하지는 않고 매일 이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큰 캐리어는 부치고 캐리어에 걸 수 있는 보스턴백은 들고 왔는데 줄 서 있는 동안 계속 짐이랑 패딩들고 있는 게 너무 힘들어서 기내용 캐리어 따로 가져올걸이라고 엄청 후회 했습니다. 덥고 답답한 줄에서 1시간 반 넘게 기다리면서 진이 다 빠져버렸네요ㅠㅠ 끌고 갈 수 있게 기내용 캐리어 추천 드립니다.
기다리는 건 너무 힘들었지만 막상 입국 심사는 아주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일 때문에 왔냐 놀러 왔냐, 미국에 며칠 있냐, 뉴욕에만 있냐, 숙소 어디냐, 달러 현금 얼마나 가지고 있냐 질문하고 보내줬습니다.
첫날 입국심사부터 오래 걸려서 체력이 많이 소진 됐지만 아니 셔틀 타고 맨하탄에 오니 비도 그치고 뉴욕 온 실감이 나더라구요. 앞으로 재밌게 여행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