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여행하면서 호텔을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으로 잡았었는데요.
여행 계획할때 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는 쇼핑몰안에 스테이크 맛집 몰튼스테이크하우스가 있어서 여기는 꼭 가봐야겠다 다짐했었어요.
여행 첫날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던지라 후기 남깁니다.
제가 묵었던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 호텔 자체는 치안도 좋고 룸 컨디션도 좋고해서 만족스러웠으나...
주변에 노숙자가 정말 너무 너무 많았어요.
이 도로만 건너면 바로 쇼핑몰이 있어서 괜찮겠지~ 하고 방문했던건데
다시 돌아간다면 해떠있는 낮에 갈거같아용.
먹고 돌아오는길에 솔직히 좀 무서웠어요..흑..
호텔 맞은편에 있는 이 쇼핑몰에 몰튼스테이크하우스 다운타운점도 같이 있었습니다.
매장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게 어둑한 분위기였어요.
현지분들도 데이트나 가족 식사하러 방문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이날 방문했을때 생일송 이벤트도 하던데 여기가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인가..? 싶기도 했어요.
(하지만 가격은 노 패밀리 레스토랑..^_ㅠ)
식전빵부터 준비해주셨는데 이거 따뜻하게 나와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역시 주식이 빵인 나라구나~ 싶었어요.ㅎㅎ
여행첫날이라 조금 무리해서 보틀와인도 하나 주문했었어요.
맛은 그냥 무난 무난한 카베르네 쇼비뇽 맛이였습니다.
가기전 다른분들 블로그 열심히 참고하면서 보는데 이 새우 파스타(?)메뉴가 진짜 맛있다길래 주문했었는데요.
정말 찐~한 크림소스인지라 평소 크림파스타 좋아하는 저에겐 극호!!!
새우도 오동통해서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이것도 다른분 후기에서 스테이크와 같이 먹으면 존맛탱이라는 후기를 보고 주문했던 크림시금치인데요.
이거 진짜 스테이크랑 조합하면 너무 너무 맛있으니까 꼭 같이 시켜드세요.!!
근데 파스타도 크림으로 시켰던지라 먹다보니 살짝 느끼하긴하더라구요...^_ㅠ
스테이크 굽기도 미디움 요청했는데 딱 ! 알맞게 구워져서 나오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스테이크 자체에도 간이 좀 쌔서 따로 소스 안찍어먹어도 될정도였어요.
제입맛엔 짰던지라 크림시금치랑 먹으면 딱 맞는 느낌이였어요.
22년도 11월에 이렇게 먹고 총 40만원정도..? 나왔었던지라 가성비는 굉장히 떨어지지만...
LA 스테이크 맛집 찾으신다면 한번쯤 가볼만한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