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중에 생일을 맞이해서 생일 당일에 뉴욕에 있는 미슐랭 3스타 Le Bernardin(르 버나딘) 다녀왔어요. 디너는 비싸지만 런치는 3스타 치고 저렴하더라구요. 런치기준 $127 이었어요.
찾아보니 여기 사장님이 누구나 맛있는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인드로 런치는 비싸게 안받는다고해요.
예약은 Resy에서 3주전에 미리했어요..!
코스는 아뮤즈부쉬1+ 에피타이저1 + 메인1 + 디저트로 구성되어있고, 저는 여기에 와인도 시켰어요ㅎ 맛있는 음식에 술이 빠질 수 없죵><
레스토랑 내부에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은데, 테이블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에요.
이 접시는 안썼어요. 메뉴를 시키고 바로 가져갔어요ㅎㅎ
와인도 추천받아서 한잔 해주고요ㅎㅎ
와인 추천해 주시는 소물리에분..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기분이가 좋았어요😆
올리브가 들어간 식전빵인데 정말 쫠깃쫠깃 맛있어요! 빵을 직접구워서 아주 맛나더라구요.
갠적으로 올리브 러버인데 이빵은 두번 리필해서 먹었어요ㅎ
아뮤즈부쉬 나와줬구요. 맨 마지막에있는 랍스터스프는 완전 입맛돋궈주었어요! 이거만 시켜서 더 먹고 싶더라구요.
르 버나딘의 시그니쳐! 튜나에요.
안에 크레커가 있고 그 위에 푸아그라가 발라져있대요. 그리고 참치로 덮어진 요리인데,,
너무 기대한 메뉴라 그런지 첫 한입은 ‘엇.. 3스타 맞나? 너무 평범한데?’ 였는데 먹을수록 더 맛있는거에요!!! 너무 신기한 경험.. 먹을수록 음식을 질려하는 편인데 먹을수록 맛있다니...! 이래서 3스타구나 싶은 메뉴였어요.
이건 지인이 시킨 메인 Black Bass 농어요리에요. 갠적으로 제 것보다 이게 더 맛있더라구요..^^;
농어 껍질이 바삭하고 저 소스가 짭조름해서 좋았어요.
이건 제가 시킨 Dover Sole인데 서대래요. $40불정도 추가해서 시킨건데 양이 정말정말 많아요. 아마 저 추가금은 양 때문에 붙은거 같아요.
맛은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지 슴슴했어요.
만약 다시간다면 저도 농어 시킬거에요!ㅎㅎ
디저트로 마카롱 초콜렛 세트와
아이스크림과 바나나 아이스크림 시켰어요:-)
디저트가 마니 달아서 커피를 시켰는데 커피는 무한리필 해주세요. 저는 한잔만 마셨는데 지인은 두잔 마셨음..ㅋㅋㅋ
생일이라고 작은 컵케잌과 촛불올려서 디저트를 한개 더 주었어요.
직원들 한명한명 너무 친절하고, 기분좋은 식사였습니당 뉴욕가면 또 가고 싶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