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이랑 물랑루즈를 예매해서 봤는데요.
라이온킹도 너-무 멋있고
앉은 자리가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표범을 맡은 배우와
잘생기고 몸탄탄한… ㅋㅋㅋ 심바만 기억나는데,
물랑루즈는…
19세 이상이라면
무조건 보셔야합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아시는분이라면
꼭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뉴욕 첫 뮤지컬이라
라이온킹은 영화로도 한번보고 갔는데
사실 대사 하나하나 알아듣는게 중요한건 아닌거같아요.
물랑루즈는 바빠서 결국 영화다운받아놓고 못보고 갔는데도
시작전에 간단히 줄거리 찾아보고 보는데도
대사 못알아 들어도 괜찮아요.
공연 시작 10분 전부터
배우들이 무대 곳곳에 등장해서
물랑루즈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수 있게 해주고,
중간중간
톡식이나 샹들리에나 귀에 익을법한 팝송들 개사해서 나오는 데 그거 듣는 재미도 대단하고.
마지막에 엔딩하고도 한번더 물랑루즈 특유의 무대 제대로 하고 끝나서 여운가득히 일어났어요 ㅜㅜㅜㅜㅜ
그들의 연기면
대사 글귀를 알아듣지 않아도 어떤 감정선인지 충분히 이해할수 있어요.
제가 여러 여행브이로그 보고 갔는데
어떤 분이 물랑루즈 보고 대흥분 하시길래 ㅋㅋ
기대를 갖고 봤는데
이건.
봐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다만 춤사위가 상당히 선정적이니
미성년자와 함께라면 패스하시고,
자리도 아래층 맨 앞자리보다
위층 맨앞줄이 더 좋은거같아요.
중간무대 활용을 정말 자주해서
그 본무대-중간무대 사이에 앉은분은
의도치 않고 배우들 엉덩이를 많이 보시겠더라구요- 하의탈의상태라 정말 엉덩이임.
아아
정말 ㅜㅜ ㅜ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매우 추천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