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그랜드캐년 여행후기에서 다짐했던대로 세도나로 여행 온 텍사입니다
이번에는 친구들이 각자 할 일이 있어서 혼자라도 오게 되었는데요, 저는 솔직히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이랑 비교해서 세도나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저는 일단 피닉스 (Phoenix, AZ) 에서도 세시간에서 세시간 반 정도 떨어져있는 곳에 있고 수업을 듣고 있어서 아침부터 출발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수요일에 수업이 오전만 있어서 샤워 후 짐을 후딱 싸서 바로 피닉스로 출발! 피닉스에서 하룻밤 묵으려고 (원래는 목-금만 예정) 샤워 후 부랴부랴 호텔 예약을 했어요 (이것이 무계획 인간의 여행..)
100불 정도인거 치고는 공간도 엄청 넓고 깔끔해서 너무 맘에 들었던 호텔!
같이 노는 친구 중에 하나가 곧 생일이라 여기 예약하고 다시 올거 같아요. 그정도로 좋았어요
세도나는 피닉스에서 두시간 정도 걸려요. 저의 처음 목적지는 벨 락 (Bell Rock)!
저는 피닉스 -> 세도나 가는 길에 벨 락이 있어서 들러서 체크인을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아침 9:00 쯤 도착했는데 이미 주차장 풀...
몇몇 용감한 사람들은 파킹하면 안되는 곳에 파킹하고 사라졌더라구요. 저는 쫄보라 절대 못해서 결국 포기하고 미리 봐뒀던 다른 장소/트레일부터 가기로 하고 과감히 포기..
조금 멀리 떨어진 Boyton Canyon Trail 은 차가 좀 덜하지 않을까 하며 열심히 운전해서 도착! 했지만 역시나 주차장은 풀..
하지만 이 트레일은 스트릿 파킹을 허용하기 때문에 스트릿에 파킹하고 무사히 갈 수 있었어요
와 근데 아침 일찍 (나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차 진짜 많더라구요. 저는 세도나가 이렇게 유명한 관광지인줄 처음 알았어요
다시 한 번 혼자라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
이대로는 아직 해도 있고 아쉬워서 근처에서 유명한 트레일 하나를 더 가주기로 합니다🥺
이 두군데를 가기 위해서는 Soldier Pass Trail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네비에 여기 찍고 가지 마새요!
어차피 여긴 주차장도 없고(있는데 막아둠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근처에 다 거주민 주차구역이라 Sedona Dog Park에 주차하시고 Sunset trail 따라서 쭉 가시면 돼요 1마일 정도라 15-20분 정도 걸으면 됩미당
또 쭉 따라서 걸어줍니당
선셋시간이 겹쳐서 너무 이뻤어요
솔직히 두탕 뛸때 조금 힘들었는데 뷰 보니까 싹은 아니고 조금 가셨습니다
저는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라 1년에 한 번 1박 숙박권이 나오는데요, 그거로 예약해서 왔어요!
저녁 먹고 돌아오니 샤워가운+슬리퍼까지 세팅해주신..🥹
첫날의 여파로 오늘은 호텔에서 체크아웃 시간까지 있다가 나갈 생각이에요 (사실 너무 좋아서 아까워서 ㅎㅎ)
대신 원래는 1박 2일 일정이었지만 하루 급하게 더 예약해서 토요일까지 있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벨 락/트레일 하이킹 꼭 성공해서 사진 가져올게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