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폭발, 이게 뉴욕일까? 이게 뉴욕이지!
사진 찍을 때 까지 기다려주더니 어디서
왔냐고 묻고 여기 그냥 평범한 동네인데 뭘
찍냐며... 동네 숨은 커피 집까지 알려준 커플
너무 멋있어요.
프로스펙트 공원에서 만난 강아지.
완전 뉴요크.
포즈 취할테니 본인을 배경에 함께 넣어
사진 찍으면 어떻겠냐고 먼저 다가오더니
정작 포즈는 부끄러워하며 소심했던 오빠.
악명 높은 뉴욕의 지하철로 걱정 많이 했지만
뉴욕의 감성에 지하철은 분명 한 몫 했습니다.
선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란 여전히 어렵고
힘들지만 사는 날까지 멈추지 않고 살아가기.
사람 사는 세상 별 반 다르지 않다지만
3주 머물면서 매일 맞이한 평범했던
하루 하루가 참 특별했던 날들이였어요.
6월이 오면 딸과 함께 1년 만에 다시 가는
뉴욕이라 앞에 놓여있는 여행들 제쳐두고
뉴욕만 들여다보고 있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