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롱아일랜드)에서 보스턴 페리 타고 이동하기~

미국에서 렌트도 처음.. 운전도 처음..

아이폰도 최근에 처음사용...

그렇게 아이를 데리고 뉴욕에서 보스턴으로 고고고~~~

아이폰으로 목적지를 찍고 출발....하는데 금요일 오후3시출발이라 뉴욕시내에서 차가좀 막히는 경로였어요. 그래도 찍고 출발~~

근데 운전하면서 더 빠른길이 있다고 화면에 뜨길래 걍 클릭..계속 주행..참고로 제가 렌트한 차량이..너무 좋은거같았는데...핸드폰의 모든 화면이 차에서 뜨는.....(포드 EDGE)

그런데 장거리 운전이 처음이라 너무 긴장해서인지 그 화면을 제대로 안봤죠...걍 빠르다니까 클릭.......

그런데....이상했어요. 분명...뉴욕 시내가 나타나고 차가 막혀야 하는데...

어찌나 이쁜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지던지...

왜 고속도로도 안나타나고 휴게소에서 커피도 한잔 해야 하는데..왜 암것도 안나타나는지..근데 주변 풍경은 어찌나 이쁜지..

뉴욕...아니 미국운전이 첨이라 미국은 크니까..아~~~ 좋으다좋으다 하면서 한시간정도를 계속 달렸지요...

그러다 불안해서 옆에 앉아있는 딸에게 한번 찍어보라 하니....좌측으로 가고 있었어야 하는데...바다로 가고있고..

아래 작은글씨로 이 경로에는 페리가 포함된다는...

요즘 노안이 와서..작은글씨를 잘 안보고 다녔는데...이걸 못보고 걍....가고 있었네요..

어찌나 놀랐던지...페리? 페리?

차를 태워주는 페리인가? 그때부터 놀라서 딸의 음악을 끄고..페리검색하라고.....

검색해보니 페리가 있더군요..구지 빠르지도 않은.. 경로.....한..10분 빠른건가...ㅜㅜ

그래도 주변풍경이 너무 이쁘고 차도 안막히고...한시간 반 차에서 쉬는거 생각하면....더 낫다는 위로를 하며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ㅎㅎ

도착하니 차들이 배로 향하고있고...우리는 예약을 안했다고 하니 차를 잠시 정차하고 저기가서 티켓사오라고...

사람2명 포함 99달러정도 지불하고 티켓구매.

그리고 차와함께 배로 탑승 ㅎㅎㅎ

페리로 이동할수 있다는걸 알게된이후부터 둘이서 얼마나 웃었는지..간만 너무행복하게 웃으며 페리에 탑승해서 간식도 먹고 잠도 좀 자고..(미국 도착한지 얼마안된상황이라 시도때도없이 졸렸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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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스턴 목적지에 도착하니 저녁 8시 30분이였습니다. 3시 조금넘어서 출발했으니 5시간 반정도?

운전한시간은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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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는 너무 좋은 경험했구요 우리가 지나온곳이 롱아일랜드에 있는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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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국은 캘리포니아쪽만 다녀서 뉴욕에는 와이너리가 있을거란 생각은 안해봤는데..

너무예쁜 ....정말 다시 찾을거같은 아름다운풍경의 와이너리가 바다와 함께 펼쳐져있었어요.

덕분에 다음에는 롱아일랜드의 와이너리를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페리는 너무비싸니..왠만하면 안탈거같기는 한데..

그래도 차가너무막히는게 싫거나 롱아일랜드쪽이라 뉴욕시티를 거치고 싶지않다면....그렇게 위쪽으로 이동해야한다면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닌거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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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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