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미국서부 짧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지만 최대한 많은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무리해서 계획한느낌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아주 수월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여행하시는분들께 참고용으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1일차 수요일
인천 - 샌프란시스코 에어프리미아 18:30 - 13:00
가격이 LA아웃으로 하면 인당 20만원 이상 차이가 나서 몸으로 때우고자 인아웃을 샌포로 했습니다.
딜레이 없이 샌프란시스코에 잘 도착하였고, MPC 준비를 하여 줄을 서니 10분만에 이미그레이션을 마쳤습니다.
질문은 얼마나 있을꺼냐, 어디갈꺼냐 정도 였습니다.
나와서 허츠에서 차량을 인도하였습니다. L그룹이었는데 포드 브롱코 인수 받았고 나와서 레지던스 인 프리몬트 호텔에
체크인 하였습니다. 시내로 바로 갈까 했지만 차량에 짐이 있어서 짐을 호텔에 두고 가고자 호텔로 왔습니다.
유니온스퀘어를 지나 피어 39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The fog harbor 식당에서 점심 겸 저녁을 하고 금문교를 통과하여 금문교에서 노을을 본 후 호텔로 복귀 하였습니다.
2일차 목요일
여유있게 휴식하고 샌프란프리미엄 아울렛 10시 도착 했습니다.
10시 도착을 해도 문을 안열어 둔 곳이 많아 평일이면 11시 도착 하셔도 충분 하실 거 같습니다.
타미힐피거, 폴로는 가격이 한국보다 약간 저렴한듯 했고 저는 버버리에서 맨투맨 티셔츠 정가 660불 할인 하여 250불 정도에 하나 샀네요.
그 후 나파밸리로 이동하여 슈퍼두파 나파밸리점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짠 맛에 놀라 아쉽게도 만족스러운 식사는 아니었습니다. 갈릭프라이는 괜찮더군요.
평소 좋아하던 캐이머스 와이너리에 가서 한잔씩 시음을 하고 한국에는 없는 1L 용량 을 샀습니다.
그리고 오퍼스원 와이너리로 이동해서 마찬가지 시음을 하고 오버추어 1병 사서 숙소로 복귀 했습니다.
부모님께 여쭈어 보니 여행중 오퍼스 원 와이너리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네요.
3일차 금요일
대망의 요세미티 - 라스베가스 이동 날 입니다.
컨디션 좋게 아침 7시 체크아웃 하고 요세미티 3시간 30분정도 운전하여 10시 30분쯤 도착하였으나 아쉽게도 비와 안개로 인해 전망이 좋지 못했습니다.
요세미티 밸리에서 나와 테나야호수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고 라스베가스로 이동 했습니다.
차가 많지 않고 경치가 좋아서 크루즈 컨트롤 해놓고 음악들으며 이야기하며 가니 피로도는 시내 운전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이내 날씨는 좋아졌고 요세미티에서 약 7시간 정도 걸려 라스베가스 도착하여 인앤아웃 저녁을 하고 레지던스 인 라스베가스 켄벤션 센터 점에 체크인 20시 30분정도에 할 수 있었습니다.
4일차 토요일
아침 8시 쯔음 숙소에서 나와 그랜드케년 웨스트림으로 출발했습니다. 마찬가지 차가 많이 없고 운전하기 편해서 2시간 30분정도 걸려 도착을 했습니다.
구경을 하고 오는길에 후버댐을 들리고 시저 팰리스 피터루거 점심을 3시에 입장해서 늦은 점심을 하였습니다.
그 후 시내 스트립과 호텔구경을 하다 7시 O쇼를 관람하고 숙소 복귀 하였습니다.
O쇼는 200 L 혹은 R loggia 좌석을 추천드립니다. 약간 옆이긴 하나 훨씬 편하게 감상 했습니다.
5일차 일요일
라스베가스에서 LA이동을 하였습니다 8시 쯤 출발해서 시내 북창동 순부두에 1시 30분 정도 도착했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가 차량이 조금 있어 운전하는데 불편했지만 막히지 않고 도착해서 점심 후 헐리우드 사인, 비버리 힐즈, 산타모니카 해변까지 구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베이커필드 Air BnB 로 잡았는데 이유는 마지막날 운전을 조금 덜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산타모니카에서 2시간 운전해서 저녁 8시쯤 도착을 했고 근처 월마트에서 기라델리 초콜렛과 선물을 샀습니다.
6일차 월요일
아침 7시쯤 출발해서 샌프란시스코 공항 주변 Five guys 햄버거로 점심을 하고 차량반납 후 비행기 탑승 15:30 완료 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여러군데 보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모든게 계획대로 이루어졌고 운전도 많이 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운 좋게도 식당, 호텔, 편의점 모든 곳에서 미국사람들은 친절했고 좋았습니다. 요세미티 날씨만 뺴면.. ㅎ
부모님들 하루라도 건강 하실때 모시고 많은것을 보여드리는게 좋다 생각하여 시작한 여행인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내년엔 유럽, 미국동부도 모시고 가보고자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