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12월 30일 8대 캐년, 3박 4일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했어요. 그 때팀 9명 중 우리만 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아이들 컨디션 잘 맞춰주셨어요. (1시간~1시간 반마다 깨끗한 화장실 골라 다녀오게 해 주심) 아이들이다 보니 화장실 자주 가거든요.
1일 인앤아웃버거에서 더블버거 먹고 라스베가스로 출발, 세븐 매직 마운틴즈 들렀다 라스베가스로 돌아와 시내투어를 했어요. 분수쇼도 보고 베네치아호텔 미니 베니스도 보고 화려한 라스베가스를 3시간 돌아다니면서 맘껏 즐겼어요.
2일 죽기 전에 가봐야할 곳 1위 그랜드캐년, 마블캐년 다녀왔어요. 그랜드캐년 앞에 섰을 때 심장의 떨림 잊을 수가 없네요.
3일 고대하던 파웰호수, 홀스슈밴드, 앤덜롭캐년, 모뉴먼트밸리 다녀오고 캐러밴에서 숙박하며 밤하늘 투어도 갔는데 은하수를 첨 보았어요. 그렇지만 제 원픽은 앤덜롭캐년 지하에 어찌 이런 사암 절벽이~~~여기서 찍는 2 인생샷이 될 수 밖에 없어요.
4일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은 여성스럽고 자이언캐년은 남성스럽다고 할 정도로 다릅니다. 신랑은 브라이스캐년을 원픽으로 뽑았어요. 브라이스캐년은 1시간 정도 트래킹을 하는데 사암으로 이루어진 자연 속에서 푸르름도 느낄 수 있는 수풀림도 있어요. 정말 천연의 자연이에요. 트래킹하는 동안 아무 생각이 없어요. 가슴이 벅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