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 다녀온 미국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 샌디에고 였습니다.
캐년돌고 세도나 돌고 샌디에고로 왔었습니다.
시골만 돌고 계속 자연만 보다보니 도시가 얼마나 반갑던지요. 친구가 그곳에 교환교수로 1년 와있는 애가 있어서 그집가서 한식도 맘껏먹고 속플이 했었습니다.
샌디에고는 날씨 정말 죽이더라구요. 남편은 아직도 샌디에고에서 살고 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말이 필요없는 샌디에고 씨월드 입니다. 돌고래쑈 기다리다 찰칵했습니다.
스케일이 다른 돌고래쑈입니다. 여기저기서 물도 튀고 너무 재밌어요....
라호야코브입니다. 저녁에 가서 그런지 저는 바다사자 몇마리보고는 별로 그리 멋져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낮에 가면 멋지겠지요.
그 앞 비치입니다. 이 추운데 수영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USS 미드웨이 항공모함입니다. 여자인 저는 그냥 아주 큰 배라고만 생각이 드는데 남편은 우와 우와 연발입니다. 물론 비행기가 배 위에 있는게 신기하긴 했습니다.
우리 아들도 신나하네요. ^^
그 유명한 키스동상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벨보아파크도 한적하니 구경할게 많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도심에 저런 멋진 공원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벨보아파크에서 지인을 만나 코로나도 섬으로 향했습니다.
호텔 앞 멋진 나무아레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저때는 날씬했네요...ㅡㅡ;;
너무 늦은 시간에 가서 호텔과 바다의 모습을 조금 밖에 못봤습니다만 낮에 오면 더 멋질듯합니다.
LA가 불길에 휩싸여 이번 여행에서 또 다시 LA를 피해 샌디에고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