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왔으니 스테이크는 맛봐야할 것 같은데, 울프강이나 다른 곳들은 조금 부담돼서 가성비로 유명한 갤러거스테이크에 방문했어요! 숙소 바로 근처라 브런치로 먹었답니다.
일정이 명확하지 않아서 당일날 아침에 급하게 예약을 했더니 오픈 시간밖에 남지 않았더라구요. 2-3일정도 전에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식전빵이 나오는데요. 저 짙은 브라운 색의 빵이 달콤한듯 묵직하면서 버터를 발라먹으니까 맛있었어요. 대부분 식전빵하면 담백한 빵이 나오는데 이게 좀 특이하더라구요.
클램차우더를 시켰습니다! 뉴욕 스타일의 클램차우더는 토마토 베이스라 조금 느끼한 스테이크와 함께 먹기에도 아주 잘 어울렸어요. 크림 베이스일까봐 클램 차우더를 시키기 곤란하셨던 분들, 한 번 시도해보세요!
대망의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금액 추가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요. 보통 정도로 드시는 여성분들이라면 충분히 배부르실 것 같아요.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굽기를 부탁드렸는데 미디움 웰던 정도로 나왔더라구요. 그래도 소스가 맛있어서 괜찮게 먹었습니다.
뉴욕 치즈케이크를 디저트로 시켰습니다! 지인은 라임파이를 시켰는데, 치즈케익+라임크림이 올라간거라 엄청 깔끔하니 맛있더라구요.
다 먹고 근처 뉴욕타임스에 걸어왔습니다! 갤러거 스테이크 먹고 어디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뉴욕타임스 건물도 한 번 구경해보세요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