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스테이크는 꼭 먹자고 같이간 친구랑 피터루거를 방문했는데요
역시 핫한 스테크 맛집이라 워크인으로는 저녁타임에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러던 와중에 배는 고프고 지인이 추천한 스테이크 맛집이 브루클린에 있다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미국은 고기가 맛있는걸까요ㅠ
아니면 이집이 맛있는걸까요... 진짜 너무 맛있어서 피터루거가 생각나지 않았어요.
혹시나 피터루거 가실분들 예약을 미리 못해서 못가게 되거나 일정에 변동 생겨서 못가게 되신다면
여기 꼭 가보세요
피터루거 실패 후 겨우 찾은 스테이크 맛집에 도착했어요
저녁8시즘이라 라스트오더 마감되었을줄 알았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대응해줘서 더 고마웠던 기억이 납니다.
내부도 너무 예쁘고
이날 마침 현지인들의 모임(?) 이 있었던건지
살짝 시끌시끌했는데 오히려 좋아(?)
미국스러워서 오히려 좋자냐~!~!!
저희는 바 바로 앞 테이블에서 먹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 복도로 쭉 들어가면
안쪽에도 홀 테이블이 많답니다
미국 분위기 낭낭
10월 여행은 어딜가나 호박이 많아요 ㅎㅎㅎ
여기서도 볼 수 있었던 할로윈 장식들
이렇게 쭉 직진하면 홀도 나와요
홀에서 식사하던 손님들도 많았어요
식전빵 나와주고요
근데일단 너무 배고파서 거의 흡입했어요 ㅎㅎ
빵도 맛있는건 안비밀..
각자 와인 한잔씩 해주고
미국에선 너끼한거 너무 많이 먹어서
샐러드가 필수였답니닼ㅋㅋㅋㅋㅋ
시저샐러드 시켜서 완그릇 해줍니다
드디어 나온 스테이크
안심 등심 섞여있어서 직원분이 설명해주시면서
스몰토크도 해줬어요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라 괜히 미안해서
우리땜에 주방오더 늦게까지 받은거 아니냐고 미안해하니까 직원이 너무 괜찮다고 너희들이 맛있게만 먹으면 된다고 스윗멘트 날려주심 ㅎ
영롱한 빗깔의 스테쿠
고기가 입안에서 녹아요
피터루거 워크인으로 들어갔을때는 입구에 바가 있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었는데 오히려 여기는 적당한 손님들이 있어서 너무 만족한 식사를 하고 나왔답니다.
물론 스테이크도 맛있었고요
그리고 직원들도 다 너무 친절해서 마지막 뉴욕의 밤이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브루클린 가시는분들 스테이크집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