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롬바드 스트리트를 다녀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꼬불꼬불한 길로 유명한 이곳은 실제로 보니 더 인상적이었어요. 아기자기한 정원과 깔끔하게 정돈된 길이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웠고, 특히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정말 멋졌습니다.
차로 내려가는 운전자들의 조심스러운 움직임도 재미있었고, 걷는 것도 즐거웠어요.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흐린 날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 흐려져 있어서 혹시나 금문교가 안 보일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안개가 완전히 덮지 않아 그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름이 낮게 깔려 있어 금문교의 붉은 색감이 더욱 도드라져 보였고, 분위기도 한층 신비로웠습니다.흐린 날이었지만 이런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지만 날씨가 맑았다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본 후 근처에 있는 팔래스 오브 파인 아츠도 함께 방문했습니다. 금문교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동선이 딱 맞더라고요. 고전적인 로마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이곳은 웅장하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흐린 날씨 덕분에 주변의 연못과 나무,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더 몽환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돔형 천장이 있는 메인 건축물은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연못에 비친 건축물의 모습도 아름다웠고, 천천히 산책하면서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관광객이 적당히 있어 혼잡하지 않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금문교의 웅장함과는 또 다른 차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금문교를 방문한다면 꼭 함께 둘러보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