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미국횡단
#로드트립
#일본여행
#일본경유
안녕하세요 석스입니다.
저는 미국을 좋아해서 매년 시간이 생기면 어떻게 해서든 미국 여행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미국 여행은 대학원 시절에 CES 2018을 다녀오면서 시작이 되었는데, 단순히 한달 간 연수 였던 미국은 저의 생활의 목표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이번 2024년 새해 목표로 버킷리스트였던 미국 대륙 횡단을 자동차를 이용한 로드트립을 하게되었습니다!
확실히 그동안 여행을 가지 못했던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비행기 표가 많이 비싸졌더라구요..
완전 연말과 연초는 금액이 비쌌는데 신기하게 연말 하루전날인 12월 30일은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본을 경유해서 하루 자고 새해를 미국에서 맞이하게되는 스케쥴로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ㅎㅎㅎ
사실, 처음 예약할때 미국에 좀더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경유 비행기를 예약하려했는데, 나리타 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 하더라구요... 공항간 거리는 약 70km정도 되는데 환승 시간이 5시간, 18시간이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여유롭게 여행하고자 18시간으로 예약했습니다 ㅎㅎ
저는 근데 왜 항상 여행 첫 날에 비가 오는지 모르겠지만, 들뜬 마음이라 비오는 하늘이 포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버스를 타고 계단으로 비행기를 타러 왔어요 ㅎㅎㅎ
기내식도 한번 먹고 야경보고 두시간 반 만에 일본 도착!!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제 18시간동안 미국 가기 전에 일본 여행을 할겁니다 ㅎㅎㅎ
다음날 여유롭게 출발하기 위해 나리타 공항에서 직항버스를 타고 먼저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해서 짐을 스토리지에 맡기는게 목표였어요
실제로 이동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나리타 공항이 빠져나오는데 시간 소요가 많이되었습니다 (30~1시간)
5시간이면 충분한 시간이지만, 시간에 따라 도로 시간도 다를뿐더러 하네다 공항도 사람이 많은것을 감안하면 같은 항공사가 아닌 경우, 부담이 되는 시간이라 여유롭게 이동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라면은 다음에 5시간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 ㅎㅎㅎㅎ
하네다 공항 도착 후, 출발층 J 구역 바로 앞에 스토리지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금액은 크기에따라 다르지만 저는 28인치 가방 한개 기준, 하루에 600엔(한화 6,000원) 정도 했었어요.
이제 한결 가벼운 몸으로 배낭만 메고 하네다 공항 근처에 '오토리히' 역에 숙소를 잡아서 지하철로 이동했어요.
지하철 금액은 대략 편도로 200엔(한화 약 2,000원) 했어요.
도쿄 주변이 숙도가 굉장히 비싸서 하네다 공항에 캡슐호텔이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약 80,000원) 거리도 너무 좋아서 괜찮았지만 , 매진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공항 근처 캡슐 호텔을 찾았습니다.
숙소는 역근처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었는데,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잠만 잘 숙소를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됐어요.
숙소 주소
: 비글 도쿄 호스텔 & 아파트먼트 ビーグル東京ホステル&アパートメンツ
1 Chome-15-16 Haneda, Ota City, Tokyo 144-0043 일본
저는 벌레를 굉장히 싫어해서 항상 먹는건 조금 아껴도 숙소 만큼은 깔끔한곳에 자려는 편인데, 같은 가격대에 넓은 곳 보다 좁더라도 깔끔한 곳을 목표로 찾는 편이에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처음에는 문이 있는줄 알았는데 블라인드로 되어있었던게 단점이었지만, 제가 가봤던 캡슐 호텔중에 가장 호텔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저는 기본적으로 침구류는 무조건 흰색!을 고수해서 여행다닐때 금액에 맞는 숙소 찾기가 조금 힘들지만 그만큼 여독도 풀어줘야 여행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 9시가 넘어서 짐만 얼른 두고 늦은 저녁을 먹으러 나왔어요.
구글 평점이 정말 좋은 곳이라서 사진까지 찍고 들어가려 했는데 마감되었다고 하고 주변에 먹을곳도 없어서 사진에 보이는 위에있는 음식점으로 올라갔어요ㅠ
혹시라도 블로그 보고계신 분들은 여기 꼭 한번 가보시고 후기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ㅎ
식당 주소
: 왓쇼이
3 Chome-7-3 Haginaka, Ota City, Tokyo 144-0047 일본
2층으로 갑작스럽게 방문했던 식당을 혼자들어가니 다들 저를 쳐다 보시는것 같았어요.
저는 혼자 한국인이고 전부 다 일본분들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철판 볶음 집이었어요ㅋㅋㅋㅋ
철판 볶음집에서 저는 나마비루 세 잔과 함께 대창 볶음, 관자 볶음, 모르는 볶음을 시켜서 야무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관광도시는 아니어서 그런지 동네에 음식점도 많이 없고 식당도 동네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신것 같았어요
메뉴판도 완전 일본어로만 쓰여있어서 구글 번역 카메라를 켜고 주문했어요 ㅎㅎㅎ
혹시라도 오토리히 역으로 오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식사 후에 로손을 지나치긴 아쉬우니깐 찰떡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서 숙도로 돌아와서 씻고 바로 잤습니다 ㅎㅎㅎ
캡슐 호텔은 5층 건물 전체가 호텔인데, 1층은 음식점 및 바가 있고 2,3,4층은 각각 남, 여 캡슐 호텔이 있어요! 그리고 5층에 가족 단위 방과 함께 샤워 시설이 있는데, 샤워시설도 캡슐로 2~3개 정도 있어서 편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어요.
다만, 사람이 많으면 기다릴 수 도 있으니 일찍 일어나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ㅎㅎㅎ
아침에 여유롭게 씻고 오전 10시쯤 역에서 지하철을 탔어요.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급행행이 있고 조금 복잡해서 방향을 잘못타버렸어요..
다행히 여유롭게 나와서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어요.
제가 짭짤한 일본 라멘을 굉장히 좋아해서 출발전에 라멘을 사먹었는데 솔직히 짜도 너무짜서 억지로 다먹었어요 ㅠ (그래도 다먹었어요 ㅎㅎ )
입국 심사까지 다 받고 여유롭게 밥도먹고 쇼핑도 했어요.
비행 출발 전에 설렘과 함께 여유부리는건 정말 행복인것 같아요 ㅎㅎ
일본에서 라멘도 먹고 나마비루도 먹었으니 다 즐겼고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으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SE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