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샌프란시스코 Air premia]
● 소요시간 11시간
● 수하물: 위탁 23kg 1개
● 결제 총액: 732,900원
에어프레이마가 샌프란시스코행을 론칭하고
얼마되지 않아 예약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수하물까지 넉넉해서 마음놓고 탔습니다 ㅎㅎ
에어프레미아는 48시간 전부터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한데 각 항공편을 편도로 끊는 경우
(앱 내에서 돌아오는 항공편 확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체크인이 불가능했습니다 ㅠ
(심지어 같은 에어프레미아로 끊은다고 해도 말이다)
아무래도 행선지가 미국이다 보니
온라인체크인 기준이 까다로운듯 했습니다
공항 수속 후기
To California !
에어프레미아 체크인 시 굉장히 특이한 차례가 있었어요
지상에서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공항 직원이 한명 한명 질문은 했습니다
1.미국 어디로 가는지
2. 돌아오는 항공편은 있는지
3. 미국에서 얼마나 머무는지
4. 어떻게 여행하는지
5. 호텔은 예약했는지
6. 미국에 지인이 있는지
7. 휴가인지 출장인지, 직업이있는지
8. 가져가는 짐은 이게 다인지
9. 혹시나 누군가 부탁한 짐이 있진 않은지
•••
아무래도 미국 입국이 까다롭다보니
한국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 같았는데
항공사 직원도 아니고, 공항직원이? 라는 의문은 있었어요
그래도 한국말로 친절하게 물어봐주시고
어짜피 미국 입국심사를 걱정하며 준비했던 부분들이라
오히려 입국심사 전 나름의 연습(?) 이 된 것 같습니다
나는 한달 뒤 뉴욕-인천 항공편을 예약해두었고
해당 티켓을 보여주고 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
에어프레미아 기내 후기
두근두근.
지금껏 많은 항공사를 이용해왔지만
무려 신식인 에어프레미아는 처음이에요!!
나는 창가에 앉을 수 있었다.
비행기가 크다보니 3-3-3 혹은 3-4-3 이였던 기억이...
신식 항공사라 그런지 기내에 손님도 별로 없었어요
앞쪽 4-5줄을 쭉 비어있었고
심지어 내 옆자리고 공석. 럭키 !
이코노미다보니 특별한 에머니티는 없었지만
깔끔하게 포장된 담요만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에어프레미아를
애용해야겠다고 다짐한 이유.
자리가 너무 넓다 !!!!!!!!!!
163 기준 다리를 쭉 뻗어도 널널 합니다..
키큰 남자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에어프레미아가 한국 항공사다보니까
볼 수 있는 컨텐츠도 참 많았어요!
가면서 영화 2편 감상 완료
.
11시간의 비행동안
식사 2번, 간식 1번이 나와요
나는 기내식을 먹으면 속이 불편해지는 편이라
첫끼만 저녁으로 먹었는데
비빔밥이랑 치킨파스타 중에 선택할 수 있었어요
비빔밥도 아주 맛있었어용.. 샐러드까지 알차게 나오ㅏ유 ㅎㅎ
11시간 비행이 쉽진 않았지만
자리가 넓어서 그나마 편하게 갈 수 있어요
그렇게 샌프란시스코 도착 !
설레지만 두려운 캘리포니아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입국 심사 후기
미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무서웠던건 바로 입국심사였는데요
다들 그런지 유튜브에 입국심사 꿀팁 영상들이 가득하더라구요 ㅋㅋ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서류를 잘 준비해가도
운이 안좋으면 그 누군가는 세컨더리룸으로 간다던데
그 자가 내가 될 수 있기에......
혹시몰라 내가 준비해간 서류는
1. ESTA 증명서
2. 호텔 예약증
3. 캠핑카 예약확인증
4. 캠핑장 예약확인증
5. 미국 현지 친구 ID
6. 명함 (실업자가 아님을 증명)
7. 귀국 항공편
등등 이였오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