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여자 혼자 뉴욕 여행 했습니다! :)
밤늦은 시간에 혼자 1달러짜리 피자도 사러 돌아다니고, 새벽까지 밖에서 산책하고 나름 당돌하게 돌아다녔던 여행입니다!
이번에 갔을 때는 일과 병행하느라, the vessel이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나 유명한 장소들을 많이 방문해보지 못해서 정말 아쉽긴 했지만 뮤지컬은 많이 보고 왔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라이온킹, 알라딘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위키드는 이미 여러 번 본 적도 있고 워낙 유명해서 가장 인상 깊었고, 알라딘이 기대했던 것에 비해 조금 별로였던 것 같아요 :) 별로 추천하진 않습니당.
위키드와 알라딘 극장 사진입니다 :)
제가 보러 갔던 뮤지컬들 말고, 뉴욕 가면 두세개는 무조건 보고 오시는거 추천드려요!
뉴욕은 피자가 정말 저렴합니다...길거리 피자
1달러 정도에 커다란 피자 한조각과 콜라 캔까지 같이 주는 대혜자,,, 미국 물가에서 이 가격이 나오는건 정말 놀라운 것 같아요...!
타임스퀘어는 거의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어서, 매일매일 지나다닌 것 같아요 :) 중앙에 가만히 서서 스카이 라인과 걸어다니는 사람들, 여행객들을 바라보고 전광판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뉴욕에 와있구나 실감도 가고 비현실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미국은 6월이 pride month라고 해서 LGBTQ+ 성소수자들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달로 지정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라디오 시키 뮤직홀을 지나 락펠러 센터쪽으로 가다 보면 바닥에 이렇게 예쁘게 페인트칠도 해놓고,
거리에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락펠러 센터 바로 앞에 그 유명한 매그놀리아 베이커리가 있어요! 바나나푸딩과 각종 디저트류로 유명한데,
바나나푸딩 정말 환상적으로 맛있지만 요즘 한국에서도 접해볼 수 있는 바나나푸딩이 정말 많아서 무조건 필수로 먹어봐야 한다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가 정말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서 한국에서 제가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맛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뉴욕 가게 되시면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가셔서 치즈 케이크 꼭 드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달러짜리 피자 입니다. 단돈 3천원에 이렇게 먹을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