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둘이서만 하는 여행이긴했지만
아이동반이라 입국심사가 사실 엄청 간단할줄 알았습니다
지나고보니 아니 이런걸 왜 질문했지 싶다가도
생각보다 질문을 많이했네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1. 인사후 아이에게도 인사건내시며 카메라 쳐다보라고 함
초딩저학년이라 그런지 질문따로안함(앞에 다른가족동반 심사보니 중고딩쯤되는 자녀에게 질문하는걸 봤음)
2. 부모인 저에게도 인사와 카메라/지문찍으며 질문시작
Q1. 비니지스 목적인지 아니면 어떤 목적이냐 물어봄-> 여행하러왔다고 답변(질문에서 여행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길래 좀 당황했네요)
Q2. 얼마나 머무르는지 물어봄-> 여행기간 답변
Q3. 주부인지 legal인지 물어봄-> 직업이있다고 답변하고 직업알려줌(legal이라는 단어를 듣고 뭔가 잘못됐나하고 놀랬는데 아니다라고 얘기하니 직업이 뭐냐고 이어서 질문해줘서 답변했고 지나고보니 뭔가 질문이 궁금해서 나중에 이 단어가 질문에 왜 있는건지 지인에게 물어보니 아빠동의없이 데려온경우일까봐 물어보는 것일 수 있다고 하네요)
Q4. 남편은 한국에 있냐고 물어봄-> 그렇다고 답변
Q5. 아이는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거냐 물어봄-> 그렇다고 답변
Q6. 그럼좋다 담배나 술 하느냐고 물어봄-> 아니라고 답변
3.오케이 바이 하면서 끝
흑인젊은남자 심사관이었고 심사관표정을 보면 아무렇지않게 흘러간듯 진행된 심사였고 땡큐하고 저도 웃으며 짐찾으러 갔어요 군데군데 뭔가 당황스런 질문이 있긴했던 것 같고 돌이켜보니 생각보다 질문이 많았던거 같아서 후기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