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벤쿠버 경유 - 뉴왁 공항 입국이라, 저는 경유 때, 벤쿠버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경유 시간 텀이 2시간이라 최대한 빨리 걸어갔는데, 제가 갔을땐 생각 보다 사람이 없더라고요? (9/21 화요일 기준)
그래서 금방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총 20분 정도? 소요)
동생이랑 같이 입국이라 입국심사도 같이 받았고요,
질문도 간단했습니다.
- 어디서, 얼마나 머물거냐?
> 12일, 뉴욕시티
- 방문 목적이 무엇이냐?
> 여행
여기까진 순조로웠는데요...
제 동생은 여권을 돌려줬는데 제 여권을 계속 체크하더니 뭐가 안되는지 어디론가 저를 데려가더라고요.
이게 바로 유명한 세컨더리룸인가 싶어서 심장이 쿵쾅쿵쾅..ㅠ
다행히 들어갔는데 무서운 분위기(?)는 아니었고,
대기하면서, 한국에서 왔냐.. 블랙핑크 좋아한다.. 무슨 멤버를 제일 좋아하냐..
이런거를 장난식으로 물어보더라고요 ㅎ..
그래서 긴장이 약간 풀려 무슨 문제인건지 살짝 물어봤는데,
^_^ 사진이 좀 달라서 뭔가 인식이 안됐나봐요... 투머치 포토샵....뭐 대충 이러면서 웃고...ㅎ
그래서 얄팍하게나마 변명을 했네요.. 난 원하지 않았으나 사진관에서 그렇게 해줬다고..ㅠ
(진짜입니다 ㅠㅠ!!!!!)
이후, 다른 ID 카드 확인 하고 (한국 건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해서 주민등록증 보여줬습니다!)
직업이 무엇인지 물어본 후 (저는 어학원 운영팀에서 일하고 있어서 랭귀지 스쿨 for management 라고 했어요!)
최종적으로 심사가 완료되었습니다 ㅠ
이거 보시는 분들은 여권 새로 만드실 때 여권사진은 최대한 사실적으로 하시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