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야외활동하기 참 좋았어요
하늘은 청명하고 그리 덥지도않고 다만 바람이 세서 점퍼하나 입고 지퍼잠그고 다녔네요.
발보아파크 한바퀴 돌고 우리 샌디에고의 명물 필즈비비큐 40분정도 대기후에 들어가고,
올드타운과 라호야코브 찍고 돌아왔습니다.
필즈비비큐 오늘도 흡족스런 맛^^
그리고 맥주 주문할때 이름들이 생소해서 고민되시면 오더받는 직원이 시음도 하게해주니 당당히 물어보세요.
맛있는거 추천해달라면 시음시켜주면서 추천해줘요.
너무 고기만 주문한것같아 피클하나 주문했더니 비닐에 오이한덩이 덜렁 넣어주는거 왤케웃김ㅋㅋㅋㅋㅋ
사이드로 " 베이크드빈" 맛있어요. 그 미국통조림으로도 쉽게 볼수있는 붉은콩이에요.
고기는 역시 비프립이 최고. 크기로보나 맛으로보나 부드러운정도와 살코기 양까지.. 돼지보단 소로 주문 ㄱㄱ
올드타운은 10월에 갔을땐 해골장식들로 눈이 아플정도로 화려하더니 오늘은....아무것도 없네요 당황..
멕시코 문화로 늘상 그렇게 꾸며두는건줄 알았는데 아무래도10월에 죽은자의 날이있어 그때만 그렇게 꾸며둔거였나봅니다ㅠ
시간이 부족해 라호야쇼어나 코로나도 섬을 못간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지않게 좋은 날씨 만끽하며 여유로운 주말 보냈네요^^
덜렁 오이한덩이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