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준비하면서 미여디 도움을 많이 받아
혹시나 제 후기가 또다른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작성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22개월 아기랑 함께하는 25주 임산부로 여행 일정을 넉넉하게 잡고 움직였습니다!
1. 비행
에어프레미아 12/5-12/11
특가 항공권으로 저희 가족 116만원 정도 되는 금액으로 저렴히 다녀왔어요!
*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 이용했는데 정말 좌석 간격이 넓어서 비행 피로도가 확실히 덜했어요. 대신 다른 후기들 처럼 기내식이 부실했고 특히 유아식도 그냥 퓨레랑 주스 주는 정도라 아이 밥은 미리 준비해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에어프레미아 출도착 LA 공항은 TBIT(B terminal)로 알아두시면 좋아요! MPC 작성할 때나, 공항셔틀 안내나 헷갈릴 수 있겠더라구요
2. 렌트
허츠 렌트카 공홈 이용했고 가기 전날 급히 예약했는데도 차량 있고 금액 크게 차이 안났어요(비행티켓, 호텔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미루고 미루다 전 날 했지만 전에 조회했던 가격이랑 비슷했어요)
세부적인건 남편이 알텐데 말리부 차량으로 240불 언저리로 예약 했으나 도착 후 이것저것 추가했는지 +200불 정도 더 나왔어요(풀커버 보험에 반납 시 기름 채울 필요없고 그냥 와도 되는 옵션 선택한 거 같더라구요)
거기에 보증금 +200 잡혀있었어요
* 차량은 남편이 바로 말리부를 선택하려 하길래 여기 zone에서 고르는 거로 글을 봤다고 직원에게 물어보라고 했더니 정말 골라서 탈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suv 닛산 로그 골라서 탔습니다!
* 한국에서 핸드폰 차량 거치대랑 아기 햇빛가리개 가져가서 유용하게 썼어요
3. 호텔
1) 하얏트 플레이스 글렌데일 5박
* 위치 : 다운타운은 아무래도 아기랑 위험하고 대마냄새가 너무 싫어서 조용한 동네인 글렌데일로 잡았는데 결론은 너무나 대만족했어요
일단 동네가 깨끗하고 노숙자 하나 없고 가까운 곳에 몰(갤러리아 글렌데일, 아메리카나몰) 모여있고 유니버셜, 그리니치 천문대 이동하기 편했어요
대신 다운타운까지는 이동 시간을 좀 더 생각하고 움직이셔야 해요!
* 조식 : 조식은 미포함으로 아침에 늦잠자고 주변 빵집이나 아점먹어서 조식 상태는 잘 모르겠어요ㅠ
대신 24시간 제공되는 커피바가 있어 부담없이 마시기 좋았어요(스타벅스 브루드 커피)
* 룸상태 : 천장 층고가 생각보다 높고 창문은 열 수 없는 구조였어요. 히터 및 에어컨도 소음 심하지 않게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화장실은 해바라기 수전으로 아기 씻기기 너무 불편했어요.
그래서 미리 한국에서 접이식 바가지를 마련해 갔답니다…)
* 어메니티 :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딱 샴푸, 컨디셔너, 바디샴푸, 비누만 있어서 나머지는 일일이 챙겨가셔야 해요. 실내화
이런거 하나 없고 참! 전기포트도 없었어요 1층 커피바에 hot water가 제공되긴 하는데 저희는 아기 때문에 휴대용 포트기를 가져가서 사용했어요(컵라면 한번 먹었어요)
* 세탁실 : 10층 엘리베이터 바로 앞쪽에 있고 세제는 3불에 텍스 따로, 세탁기 이용 요금은 2불이었어요! 세탁기 상태가 썩 깨끗한 느낌은 없어서 사용하고 싶진 않았지만 짐 줄이겠다고 옷을 얼마 안챙겨서 한번 사용했습니다(세탁기, 건조기 각각 한대 씩 있어요)
* 주차 : 미여디 글을 보고 주변 주차타워를 이용했습니다. 호텔 주차는 어디든 비용이 비싸서 주차타워 이용하시는게 좋더라구요
주차장소는 orange st parking structure(250 N Orange St, Glendale, CA 91203 미국) 하루 9불로 저렴히 이용했어요. 호텔이랑 걸어서 5분 내외로 정말 가까워요. 주차티켓은 가지고 나오지 마시고 차안 대쉬보드에 올려놓으시면 편해요.
첫 날 남편은 주차티켓 안가져와서 호텔 룸 다시 올라갔다 왔어요 ㅋㅋ그 후로는 다른 현지인들처럼 바로 대쉬보드에 놓더라구요
* 기타 : 이외 방이 너무 건조해서 미니 가습기를 챙겨갔으나 택도 없어서 젖은 수건 걸어놓고 지냈습니다ㅜ LA 자체가 건조해서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몸도 바로 건조한지 트기 시작했고 기관지 약한 남편은 여행 내내 마른 기침으로 고생했어요..미국 약 사먹었지만 쉽게 나아지지 않더라구요ㅜ
2) 르네상스 로스엔젤레스 에어포트 호텔 1박
* 위치 : 다음날 아침 비행기라 허츠 렌트카 가장 가까운 호텔에 예약했어요. 도보로 6분이라고 구글맵에 나오길래 남편이 전 날 저녁에 반납하고 혼자 걸어왔어요!
* 룸상태 : 호텔 자체가 오래된 느낌이 확 들었지만 깨끗하게 유지되는 편 인거 같아요.
다만 히터 소리가 무슨 굉장히 커서… 거슬렸어요ㅠ 그치만 마지막 일정에 피곤에 찌든 저희는 기절하듯이 자고 다음날 알람도 못듣고 헐레벌떡 셔틀을 타러 갔답니다 ㅋㅋㅋ
* 공항셔틀 : 24시간 운영으로 15분마다 온다고 했는데 정말 금방 도착해서 바로 공항 도착할 수 있었어요. 공항까지 대략 5분 거리인거 같아요
4. 일정
1일차 : 렌트카 픽업 후 - 샌디에고(Phil‘s BBQ)-올드타운-라호야코브
2일차 : 멜로즈거리-그리피스 천문대-아메리카나 몰
3일차 : 게티센터-산타모니카
4일차 : 글렌데일 주변 몰 구경-남편과 아드님의 컨디션 난조로 호텔가서 낮잠-크립토닷컴 NBA 직관(몇시간 전 예매)
5일차 : 유니버셜 스튜디오
6일차 : 더 브로드-엔젤스플라이트-그랜드센트럴마켓-그로브몰(스냅촬영)-파머스마켓
7일차 귀국
* 일정 중 팁이나 맛집 공유는 다음편에 다시 써서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글도 길어지고 육아하면서 한번에 쓰기가 어려워서ㅠ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