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5번째 방문인데 이번 만큼 쉽고 빠르게 통과햇던적은 또 없었던거 같네요~ 일단 처음부터 운이 좋았습니다. 비슷한 시간대 도착한 항공편이 아시아나뿐이라 줄도 생각보다 길지 않았는데 제 앞쪽에서 시티즌심사줄로 돌려줘서 줄이 더 확 줄었습니다. 그렇게 15분쯤 대기하다 심사관이랑 인사를 하고 네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스캔하더니 뜬금없이 핸드폰 뭐냐고 물어봐서 갤럭시라 했더니 기종이 먼데라고 물어보고 23울트라야 햇더니 또 폰 좋아?라고 물어봐서 카메라가 장난아니지!ㅋㅋ 이랫더니 오호?그래 좋은여행해~ 이러고 심사가 끝나버렷네요? 여행목적, 여행일수, 숙박, 리턴티켓까지 단 하나도 안물어본 심사는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이만큼 자주오면 기록이 남았으니 그럴수도 있겟지?하고 기분좋게 입국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ㅎ 예전의 뉴욕에 비하면 뭔가 직원들이 부드러워진 느낌이었어요~ 여러분들도 너무 겁내지 말고 무사히 입국하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