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무서워서 숙소 일찍 들어오고 성격이 내향적이라 숙소에서는 할게 없어서 여행기록 작성하고 있습니다.
2일차 아침에 8시쯤 일어났는데 같은 방 사람들은 8시반 되니까 다 나간 상태였습니다.
날씨 보니까 비가 와서 우산 챙겼는데 결과적으로는 한번도 안 썻네요ㅎㅎ
9시에 나와서 지하철 타고 맨하튼으로 넘어갔고 스푸파에 나온 베이글 가게가서 아침 때우고
주변 공원 돌아다니다가 미리 예매해둔 모마 미술관, 패트릭스 대성당 구경했습니다.
미술은 고등학교 때 이후로 아예 관심이 없어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눈에 끌리는 작품이 있어서 기념품도 샀습니다^^
성당외부도 멋있는데 크기가 크다보니 전경을 담기는 어려워서 포기하고 내부 위주로 관람했습니다.
들어갈때 앞에 무서운 표정의 헝님들이 가방 내부 전부 확인하고 있어서 마시던 물은 그냥 버리고 구경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미사도 구경했네요.
탑오브더락 선셋 타임도 미리 예약했는데 시간 남아서 30분 전에 미리 갔더니
오늘 날씨가 안좋아서 매표소 가면 날짜 변경이 가능하다는 설명 듣고 바로 바꿨습니다.
혼자 여행이다 보니 일정 바꾸는게 편한건 장점 같습니다.
표 바꾸고 나오니까 어두워져서 할랄가이즈에서 플래터 싸들고 숙소 와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일정을 넉넉하게 잡다보니 구글맵으로 걸어서 20분 이내면 분위기 느끼려고 걸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