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9/27 JFK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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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저, 남편, 시부모님, 아주버님) 함께 여행중이에요!

대한항공 타고 심사 구간으로 이동했고

다섯명 가족이라 해서 줄은 같이 섰는데

막상 심사땐 여권 각자 들고 한명씩 칸으로 들어오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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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른 식구들은 영어 못한다

? : it's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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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왔니?

저 : 옙

? : 어디 갈건데?

저 : Just New York, the city and Niagara falls

? : 지문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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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찍고 여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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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에 오피서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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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자마자 다른 오피서 있어서 따라가는데

갑자기 우측에 방으로.....

가족들 뒤에 쭈르륵 있어서 걱정은 좀 했지만

별일 있겠나 싶어 따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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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가 앉으라해서 있었고

단층 높은 칸에 오피서들이 앉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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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이름 부르길래 갔더니

여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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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저 : ㅇㅇ 여행

? : ESTA로 왔지?

저 : ㅇㅇ 에스타

? : 이거 가져가서 앞에 오피서한테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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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된 주황색 길쭉한 표같은걸 주길래

들고 문앞 오피서한테 전달

그러고 바로 나왔어요

​

뒤에 있던 가족들중 한명만 심사 끝나있었어요

오히려 제가 기다렸다가 같이 짐 가지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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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족들은 영어 못한다고 했더니

질문도 없고 여권 체크+지문만 찍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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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땜시 따로 불렀는진 모르겠어요

행색 때문에..? (탈색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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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뉴질랜드 영주권자라

영어가 한국어보다 편해서

별로 그들이 무섭다거나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뉴질랜드도 그정도는 하거든요..ㅎㅎ

(영주권/시민권자에게 좀더 관대한건 있지만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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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걱정과는 달리 허무하게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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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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