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캘리포니아 17miles 드라이브 후기

샌프란시스코에서 두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기가막힌 드라이브 코스가 있습니다.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꿈의 라운드..? 가 여기있다고도 하는데 저는 잘 모르고, 다만 여기 도로가 해안고속도로 같은 느낌으로 뻥 뜷린 드라이브코스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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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몬트레이 근처 카멜바이더시 에서 했어요. 여기가 아기자기한 마을분위기로 진짜 이쁘고 좋은데, 다만 집값은 아기자기하지 않아요 ㅋㅋㅋ

여기가 예술가들이 모였던 마을이라는 유래가 있던데, 그래서인지 여기 파는 엽서나 스티커가 진짜 이쁘고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는 꼭 가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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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침식사를 하러 간 곳이에요. 따뜻한맥주, 차가운음식, 나쁜서비스. 뭔가 귀엽다는 느낌도 있고 한국으로치면 욕쟁이할머니 찾아가는 갬성일까? 싶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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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전형적인 브런치! 브런치먹으면 항상 배가 너무불렀는데, 생각해보면 아침점심을 한 끼로 퉁치는거니, 그만큼 양이 많은것도 이해는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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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변이 보이는 17miles!

진짜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시원함이 있어요. 시야가 뻥 뜷리고 사진을 안찍을수없는.... 완전이뻐요.

중간중간에 차가 멈출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가다가 멈추고 가다가 멈추고 하는 식으로 쭉 둘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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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메인 코스에서 조금 벗어난 곳으로 이동해서 들어갔는데, 여기 폭포가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저기 아주구석에 물줄기 흐르는거 보고 이야기하는거였지 뭐예요.. 아마 많이 가물어서 그랬지 싶어요.

여긴 마찬가지로 코스 중에 있는 국립공원인데, 여기가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차로도 10분정도는 더 들어갔던것같아요. 근데 진짜 풍경이 너무 이뻐서 좋았고, 해변다운 해변이라 모래사장이 있어서 로컬 사람들은 여름에 여기 오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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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아워는 사진찍기에 가장 이쁜 시간대라고 하죠..!! 그냥이뻐서 찍어봤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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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드라이브했더니 해가 뉘엇뉘엇 지더라고요. 별거 아니지만 뭔가 극적인 연출이 되는 것 같아 찍어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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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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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코스에는 사실 빅스비 브릿지나 빅서 가 정말 유명한데, 저는 굳이 유명한거에 얽메이기 싫어서 막 찾아다니지는 않았어요. 관심있는분들은 그거 보시고, 가끔 도로통제 하는 일도 빈번하니 공식 웹사이트나 어플에서 도로상태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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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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