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9/18 부부 입국심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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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국 여행이고 영어도 잘 못하고 샌프란은 입국심사 빡세단 말에 미여디 입국심사 후기도 다 읽고 유튜브 검색 해서 보고 예상 질문 답변도 준비하고... 입국심사에 겁을 많이 먹고 갔는데요

30-40분 정도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에 심사하는 모습 매의 눈으로 계속 체크했는데 세컨더리 룸 가는 팀 딱 한 팀 보고 다들 무난하게 통과하는 분위기였어요

근데 어떤 분은 여자 혼자일 때 좀 많이 잡고 있는 분 있었어요 준비해 온 서류 보고 그러는... 그래도 다 통과는 시키더라구요

저희도 얼굴 촬영하고 손가락 지문 찍으면서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이 때 부터 안심...

영어도 다 못 알아들었는데 대충 핵심 단어 듣고 답변했어요

-왜 왔어? -트래블!

-비지니스? 베케이션? -베케이션

-커플? -예스 허즈번드 앤 와이프

-하우 롱 어쩌고? -2 weeks

-하우 머치 어쩌고? -1200 달러

-쏼라쏼라.. 못알아들음.. 가만히 있으니까 음식 있어요? 라고 한국말로 물어보시더라구요 ㅋㅋ -노!

이게 끝이었어요 걱정한 게 허무할 정도였다는 ㅎㅎ

가시는 분들도 저처럼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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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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