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는 뉴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였다.
사실 처음엔 "미국 공원이나 한국 공원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그 매력을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빌딩숲 속에 이런 넓고 평화로운 공간이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어딜가나 바스락거리는 청솔모도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아주 청설모 천국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산책로는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어떤 사람들은 조깅하고, 잔디밭에서는 피크닉 매트를 깔고 여유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공원 안쪽에 들어가니 베데스다 분수, 스트로베리 필즈 같은 예쁜 장소들이 이어져 있어 그냥 걷기만 해도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진짜 최고
특히 저녁쯤 호숫가로 가면 노을이 지는데, 그때 보는 풍경이 정말 멋있었어요.
뉴욕 한복판에 있는 공원이지만 한편으론 도심과 완전히 떨어져 있는 느낌이라 신기하기도 했고요.
다음엔 꼭 봄에 와서 봄의 센트럴파크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푸핫
뉴욕의 화려하고 바쁜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건 정말 큰 매력이에요. 뉴욕에 다시 온다면 또 들르고 싶은 곳이 센트럴파크입니다.
인정인정!